제259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회의록
제3호
함평군의회사무과
일시 2020년 6월 18일(목) 10시00분
장소 위원회실
의 사 일 정
1.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의 건
(10시00분 개회)
1.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의 건
(10시02분)
○ 위원장 정경임
의사일정 제1항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지금부터 행정사무감사 일정에 따라 보건소, 엑스포공원사업소, 산림공원사업소 순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보건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 김영인 위원
소장님 안녕하십니까? 본위원이 궁금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요양원 또 요양병원, 기타 보건소에서 시행하는 사업들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궁금한 것들이 몇 가지 있는데요. 금년 들어서 소장님하고 팀장님들, 주무관님들이 코로나19로 인해서 고생을 정말 많이 하신다. 그래서 고생하신다고 격려를 해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궁금한 것이 몇 가지 있는데 이 부분은 소장님께서 고생을 너무 많이 하시기 때문에 서면으로 질의를 하고 답변을 듣도록 질문을 하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군민들이 코로나19에서 자유로울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보건소장 정명희
최선을 다해서 차단토록 하겠습니다.
○ 김영인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경임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형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형모 위원
소장님, 아침식사 맛있게 하셨어요?
○ 보건소장 정명희
예, 맛있게 먹었습니다.
○ 김형모 위원
소장님 이하 팀장님들이 고생하신 대가로 아직까지 함평은 코로나 청정지역입니다. 우리가 제일 바라는 것이 군민의 건강 아니겠어요? 더욱 열심히 노력해 주시고 여러분들이 한 발 더 뛰면 함평이 그만큼 청정지역이 됩니다. 소장님 이하 팀장님들이 다 고생하신 줄 군민들이 다 알고 있을 것입니다. 열심히 해 주십시오.
○ 보건소장 정명희
예, 잘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김형모 위원
고생하십시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경임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종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 최종준 위원
소장님, 수고가 많습니다. 저는 38쪽이요.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하고 계시는데 손불이나 신광 그 외적 면에서는 학교까지 오기가 번거롭지 않겠습니까? 또 나이가 많으시니까. 보니까 손불하고 학교면 두 곳은 찾아가면서 운영하고 계시구만요. 제 생각은 두 곳만 하지 마시고 다른 면까지 확대해서 해주시면 고맙겠고 또 한 가지는 이동차량, 진료차량이 있죠? (예, 있습니다.) 거기에 같이 병행해서 확대해 주시면 효과가 높지 않겠나 생각이 듭니다. 꼭 그렇게 해 주십시오. (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경임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앵랑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 윤앵랑 위원
팀장님이나 소장님이 항상 고생하신 줄 알기 때문에 위원님들이 질의도 안 하시고 더 열심히 코로나19를 물리치는데 앞장서시라는 차원에서 아무 말씀을 안 하시고 좋은 말씀만 하시네요. 저는 두 가지만, 이것도 질문은 아닙니다. 여쭤보겠습니다. 5쪽에 보시면 방문보건팀 총괄 노인 개안수술 지원이 있어요. 찾으셨어요?
○ 보건소장 정명희
방문보건 계약직 말씀하십니까?
○ 윤앵랑 위원
아니요, 개안수술 지원. 거기는 수급자들에 한해서만 하십니까? 어떻게 하십니까? 65세 이상 신청을 하시면 됩니까? 수급자만 하십니까?
○ 보건소장 정명희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검진을 실시하고요.
○ 윤앵랑 위원
검진만?
○ 보건소장 정명희
예, 검진하고 개안수술이 필요한 사람들은 수급자에 한해서 실명재단과 연계해서 의뢰해서 조치토록 하고 있습니다.
○ 윤앵랑 위원
검사는 65세 이상 노인이 전체적으로 해당되나 수술은 수급자에 한해서. 그래서 수급자에 한해서 하는가 전체적으로 다 한다면 예산이 많이 필요할 것 같아서 여쭤봤습니다. 잘 알았습니다. 그리고 7쪽을 보시면 공공산후조리원 지원사업에 있어서 반납되는 부분이 있어요. 공공산후조리원 지원사업이 물론 거리가 있어서 거기에서 안 하시기 때문에 이러죠? (맞습니다.) 그런데 이런 것을 꼭 그쪽에 가서 해야 되기 때문에 그렇다고 하시는데 이쪽에 가까운 쪽에서 해도 보호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 보건소장 정명희
공공산후조리원 지원사업이 도비보조사업입니다. 그래서 현재 해남, 완도, 강진에 설치되어 있거든요. 이용자들이 일반인이 대상이 되는 게 아니고 의료취약계층, 수급자, 셋째 아이를 출산한 가정에 대해서 제한이 되어 있어요. 그래서 이용자들이 적고 보조사업을 내려주기는 했습니다만 이용거리 때문에 불편해서 이용을 못하는 부분도 있고, 그래서 저희가 대체적으로 산모신생아 도우미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 윤앵랑 위원
도우미 사업은 많이 되고 있어요?
○ 보건소장 정명희
작년에도 43명 정도 이용했습니다.
○ 윤앵랑 위원
아이를 많이 낳아야 필요한데 작년과 올해와 비교해서도 많이 차이가 있을 거예요, 매년. 도비가 매칭되기 때문에 항상 ‘그쪽에 가야만 사용할 수 있는 예산이어서 못하고 있구나’라는 것을 알고, 도비매칭을 안 하더라도 군비로라도 가까운 쪽에서 하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게 해주면 어떨까 싶어서 소장님께 여쭤봤습니다. (예) 그 방법도 있다면 100% 지원은 못해줘도 조금이라도 지원하는 방법을 찾아보십시오. 애기 울음소리를 오랫동안 안들은 것 같습니다, 함평군민들이. 이런 사람들은 정말 반가운 사람이에요. 우리 군비로 조금이라도 해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십시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위원장 정경임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현웅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 정현웅 위원
소장님, 수고하십니다. (감사합니다.) 관내 병의원, 약국은 보건소 관리지역이죠? (예, 맞습니다.) 본위원이 지역 면단위 약국 휴무제 관계에 대해서 공개된 장소에서 몇 번 말씀을 드렸는데 그런 것들이 시정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을 지도를 강하게 하셔서 지역 군민들, 면민들의 불편함을 해소시켜 줘야 되지 않냐, 무슨 이야기냐면 요즘은 주5일 근무여서 토요일 오전 잠깐하고 오후에 안 하거든요. 병원이 문 닫으면 약국도 같이 문을 닫습니다. 전에는 그렇지 않았지 않습니까? 그러다보니까 9개 읍면에 약국이 동시에 닫아버리거든요. 급한 상황이 된다면 인근 광주나 무안이나 영광이나 이런 데를 찾아가서 약을 구입해야 되는 불편함이 있어요. 군민들의 불편함을 해소시키고 군민들의 안락한 환경에서 생활하기 위해서 좀 더 지도감독을 하셔서 가급적이면 어차피 한 달 주기로 한다면 4번 아닙니까? 토요일, 일요일은 많이 쉬니까 그렇습니다만 토요일만이라도 주기적으로 돌아가면서 한 군데씩이라도 여는, 그래야만 어느 면이 아니고 함평 어느 지역에 가면 오늘은 문을 열고 있다는 인식이 군민들에게 생길 수 있도록 그래서 편리하게 활용되고 이용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관심을 갖고 계몽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 보건소장 정명희
안 그래도 작년에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사항이 있어서 바로 지난해 12월 약사회랑 같이 의사랑 간담회를 개최했었습니다. 올해부터는 주민들의 불편사항이 있기 때문에 약국을 당번제로 좀 열었으면 좋겠다. 함평읍은 사실상 계속 운영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지역별로 나산, 해보, 월야 쪽, 손불, 다른 데는 약국이 없는 상황이어서 그쪽 주민들의 불편사항이 발생하니까 한 곳, 두 곳밖에 없잖아요, 면단위에는. 매번 거기를 열라고 할 수는 없는 상황이고, 돌아가면서 한 번씩 열었으면 좋겠다고 해서 손불, 학교, 나산, 해보, 월야까지 교대로 권역별로 돌아가고 있거든요. 약국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 정현웅 위원
현재는 그렇게 운영이 안 되고 있죠?
○ 보건소장 정명희
지금 하고 있습니다. 자주 못 보는 이유는 월야가 안 하면 나산이 하거든요. 자주 돌아오지는 못하는 상황이거든요.
○ 정현웅 위원
어떻게 보면 주 5일제 근무면서 토요일에 일찍 문 닫아버리고 병원이 문을 닫으면 같이 문 닫아버리고 문을 열어놔 봐야 어떻게 보면 영업상 이윤을, 돈을 벌기 위해서 문을 열고 있는데 병원 처방전이 없으면 소득이 약하거든요. 그래서 병원과 같이 하는 것 같은데 어차피 병원이나 약국은 공영적인 성격이 있을 수 있는 부분 아닙니까? 이익을 초월해서 조금 그런 부분에, 군민들의 배려차원에서라도 방금 소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중단하지 말고 좀 더 활성화시켜서, 그런 내용을 군민들이 알아야 되는데 몰라요. 토요일, 일요일 되면 무조건 문을 닫는 줄 알고 있습니다. 주보나 반상회를 통해서라도 홍보를 해서 어느 지역은 언제 문을 연다든가 그런 것들은 군민들이 인식을 하고 있는 것도 삶에 도움이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경임
수고하셨습니다. 또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보충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소장님 군민의 안위를 위해서 노력하시고 고생하시고 이번에 재난으로 인해서 많은 고생을 하심으로써 위원님들께서 고생하셨다고 취하도 하시고 감사도 쉽게 마무리를 잘 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아까 존경하는 정현웅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약국이 없는 곳도 있고 병원이 있음에도 칼퇴근, 병원이 문을 닫으면 약국도 같이 문을 닫아서 당장 애로사항이 있는 부분들은… 물론 소장님께서는 될 수 있으면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병원이 5시에 문을 닫으면 약국은 7시까지라도 해주는 것이 조금··· 당신들이 여기 와서 약국을 운영하시면서 사명감을 갖고 하셔야 되는데 대부분 안 계시더라고요. 당신들 사업으로만 생각하시더라고요. 군민들의 건강도 생각하셔야 되는데 의사회나 약사회 회의를 하실 때 소장님께서는 그 부분을 강조하셔서 다만 한두 시간이라도 늦게 약국 문을 열 수 있도록 조치해 주는 것이 군민들의 건강을 살피는 거라고 보거든요. 조치해 주시길 부탁드릴게요.
○ 보건소장 정명희
예, 저희들이 간담회를 통해서 같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요. 편의점 같은데 상비약도 팔고 있거든요. 그래서 자치회보나 지금 홈페이지에는 게재를 하고 있습니다, 약국여는 데는. 그런데 더 신경 써서 홍보하고 독려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정경임
그리고 휴가철이 닥쳐서 보니까 병원이나 의원이 있는 면들은 하나 아니면 한의원 그런 위주로 있잖아요. 그런데 의원들이 보름씩 문 닫는 병원들이 있어요. 이런 부분은 조절해 주십시오. (잘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고 보건소 소관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보건소장님께서는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퇴실, 엑스포공원사업소장 입실)
이어서 엑스포공원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 김영인 위원
과장님, 오랜만입니다.
○ 엑스포공원사업소장 정영성
예, 엑스포사업소장 정영성입니다.
○ 김영인 위원
파크골프장 18홀을 증설했죠? (예) 증설하면서 전국에서 유명하게 되지 않았나 생각을 하는데 거기에 발맞추어서 그 주변 환경도 가꿀 필요가 있다. 습지 있죠? (예) 습지 정리를 상당히 많이 하셨네요? (예) 습지 내에 안에서 자생할 수 있는 수생식물 그런 것을 많이 식재해서 주변경관을 예쁘게 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때 과장님이 건설과장님으로 계실 때 일이 추진됐었는데 현재 얼마나 진행이 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 엑스포공원사업소장 정영성
답변드리겠습니다. 엑스포공원 파크골프장은 18홀 증설해서 문화관광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인데 바닥이 안 차서 금년에는 휴장을 하고 내년부터 개장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따라서 주변환경이 습지공원인데, 생태공원 습지공원은 면적은 9만 3,000평입니다. 일부가 파크골프장으로 쓰고 있고 나머지는 육묘시설이라든가 농업기술센터에서 육묘장으로 쓰고 있습니다.
현재에는 금년 가을축제를 준비하기 위한 육묘가 모종이 되어 있고 거기에는 이식대상의 묘도 있지만 저희 공원에서는 주변공원의 낙우송도 70지구를 가지고 식재하고 있고 나름대로 습지공원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또 일부 구간은 등나무도 일부를 생각하고 있고 이전 보고드린 내용과 같이 내년부터 상시개장을 위해서 습지공원도 엑스포공원의 일부로 생각하고 계속 관광지 동선 코스에 넣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 김영인 위원
건설과에서 일부 자금을 받지 못했는가요? 자금을, 예산을?
○ 엑스포공원사업소장 정영성
자체적인 예산은 사실상 거의 없는 상태인데요. 금년에도 안전건설과에서 9,000만 원을 교부받았습니다.
○ 김영인 위원
그게 만약에 부족하면 더 줄 수 있다고 과장님이 말씀하시더라고요. 수변공원 습지 내에다는 뭘 식재를 안 하신 것 같아요. 과장님 말씀 들어보니까?
○ 엑스포공원사업소장 정영성
많이 되어 있습니다. 나무도 많이 심어져 있고…
○ 김영인 위원
수변공원 물속에? 포크레인으로 작년에 겨울에 작업을 했죠? (예) 그래서 그걸 그대로 놔두면 잡풀들이 그 안에서 무성히 클 텐데… 그 안에 예를 들면 연을 심는다든지 꽃이 피면 골프를 하시면서 경치를 또 느낄 수 있잖아요. 여러 가지 다양하게 안에다 식재를 했으면 좋겠다고 제가 의견을 내서 과장님이 그때 해 주시기로 했었는데 바뀌는 바람에…
○ 엑스포공원사업소장 정영성
현재 물에 잠겨있는 부분은 어리연으로는 7~80%가 물을 덮은 상태이고 또 소량이지만 수련도 심어져 있고…
○ 김영인 위원
그러면 했고만요?
○ 엑스포사업소장 정영성
아니, 자연적으로 난 것입니다. 수련은 식재를 했고요. 연은 아시는 바와 같이 가을까지 번식하다가 겨울이 되면 죽고 수심이 1m 내에서는 연이 자생적으로 발생하고 수련같은 경우는 일부를 식재를 했습니다.
○ 김영인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도 파크골프를 하시는 분들이 외부에서 오셔서 정말로 참 감탄하고 갈 수 있을 정도로 과장님이 신경을 써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25쪽을 보시렵니까? 야간경관 조성사업인데 설계변경이 됐나요?
○ 엑스포공원사업소장 정영성
야간경관은 사실상 발주를 했습니다. 아직 공고가 안 나간 상태이고 어제 재무과에 발주의뢰를 했기 때문에 사실상 발주를 했는데 당초 28억을 계획을 했는데 발주액은 약 22억 정도로 발주를 했습니다. 근데 하다 보면 변경요인도 나올 것이고 그래서 금년에 2월에 발주하면 12월까지는 마무리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계획대로 추진하고 있다고, 5월 초에 설계서를 받아서 급하게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6월 어제 발주 의뢰를 했습니다.
○ 김영인 위원
설계되면 VR체험장은 어디, 장미원은 어디라고 정해져 있나요?
○ 엑스포공원사업소장 정영성
VR체험장은 현재 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 과거 익산국토관리청에서 관리하고 있는 하천생태관으로 VR관을 계획을 했고요. 장미원은 발주를 했습니다만 예산순기상 사업시기는 내년입니다. 근데 거기가 현재 함평여중 바로 앞에 보이는 가장 가까운 쪽으로 장미원을 계획했는데 거기가 사실 기존 시설도 잘되어 있고 교육역사박물관이 거기로 예정지를 해 놨는데 교육역사박물관이 온다고 해서 저희들이 계획변경을 하려고 한 것은 아닙니다만 엑스포공원의 전체적인 구도를 보면 축제시기에 판매점 잔디광장, 그래서 입구에서 중앙광장까지는 활발하게 동선도 좋고 관람객이 많이 모이는데 중앙광장에서 금호관 쪽으로 사실 관광객이 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구도를 맞추기 위해서 장미원을 금호관 앞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발주는 했지만 시공과정에서는 위치를 변경해서 금호관 쪽으로 계획 추진 중에 있습니다.
○ 김영인 위원
그 부분은 좀 심각하게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 그러냐면 장소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전체적으로 엑스포공원 내 전체를 놓고 볼 때 치우친 쪽이 있고 좀 활성화된 데가 있어요.
둑 넘어로 가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쪽은 사람들이 안 가잖아요. 둑 넘어로 동물원 그쪽으로는 안 가죠? 그래서 전체적으로 동선을 활성화시키려면 배분을 잘해야 한다. 장미원은 특별히 어느 한쪽에 치우치는 것보다는 전체적인 큰 틀에서 보고 장소를 정해주는 것이 좋겠다고 말씀을 드리고요.
야간경관조성은 여기 표에 나와 있는 것은 28억이거든요. 이렇게 큰돈을 들여서 경관을 조성하는데 그전에 우리도 루미나리에를 설치해서 다 뜯었잖아요. 그래서 제2의, 제3의 그런 식의 공사가 되어서는 안 된다. 경관조성을 할 때에 예술성이 가미되고 창조성이 나오는 그런 경관조명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과장님께서 신경을 많이 쓰셔서 이 사업들이 두고두고 잘되었다는 평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 엑스포공원사업소장 정영성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영인 위원님께서 주신 말씀에 대해서 공감합니다. 그것 때문에 장미원도 사실 위치를 변경하게 됐고 엑스포공원이 전체적으로 균형 있게 동선을 잡아서, 사실 과거에는 3만이 모이면 사람들이 굉장히 빡빡했거든요. 엑스포공원이 기록상으로는 5만이 입장을 한 기록이 있고요. 3만이 넘으면 굉장히 협소합니다. 지금은 1만 명만 와도 굉장히 많이, 오고간 사람들이 부딪칠 정도가 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을 균등하게 배분하면 관광객이 엑스포공원 전체적으로 퍼질 것 같고 장미원도 위치를 변경했고 야간경관으로 해서 28억은 다 사용을 하기는 할 겁니다.
근데 현재 22억으로 발주를 했고 하다 보면 변경요인이 있을 것인데 이전 보고드린 내용과 같이 입구에서부터 중앙광장까지만 포인트를 잡고 그 외에는 아직까지는 다른 계획을 안 세웠습니다. 근데 경우에 따라서 야간 장미원이 들어온다고 하면 야간경관을 가지고 위원님들이 엄청 관심이 많으신데요.
획일적으로 한꺼번에 설계를 해서 이전에 부분적으로 발주하는 방법에 대해서 제안을 해 주셨는데 엑스포공원이 2023년도 국제행사를 계획하고 있고 자꾸 시설변화가 많다 보니까 뭘 하나 시설해 놓으면 2~3년 가다 뜯어버릴 수도 있고, 야간경관도 기본계획이 마무리단계에 있습니다만 시설물 하나하나를 할 때 그 시설물에 맞춰서 야간경관도 따라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설물 따로 가고 경관물 따로 가니까 해 놓은 것을 뜯어서 옮겨야 하는 폐단이 있기 때문에 향후에 계획된 시설에 대해서는 처음부터 야간경관까지 계획해서 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고민하고 있습니다.
○ 김영인 위원
감사합니다.
○ 위원장 정경임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현웅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 정현웅 위원
엑스포소장님 고생하십니다. (감사합니다.) 방금 동료 위원님이신 김영인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이전 사업계획 예산심의 과정에서도 제가 이 말씀을 드렸는데요. 작년에 기본설계, 야간조명이요.
○ 엑스포공원사업소장 정영성
기본계획이요?
○ 정현웅 위원
기본계획 세우고 기본설계 한 이후에 위원들을 모시고 프리젠테이션을 한번 했거든요. 저번에도 그 말씀을 드렸는데 기본설계 이후에 실시설계하고 나서 프리젠테이션을 한번 했으면 좋겠다고 공개적으로 말씀을 드렸었는데 아무 얘기가 없고 오늘 계약을 하셨다고 했나요? 오늘? (예) 저번에 말씀하신 대로 프리젠테이션을 한 번 하시지, 물론 야간조명이나 이런 부분에 전문성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만 여러 위원님들이 보는 시각은 각자 다를 수도 있고 엑스포소장님을 비롯한 주무관님들, 팀장님들과 다른 의견이 배치될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런 어떤 시간을 통해서 뭔가 장단점을 발견해서 단점은 보완을 해야 할 사항을 보완했어야 할 것 같고 장점은 승화시켜서 더 발전시켜서 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아쉬운 생각이 드네요.
○ 엑스포공원사업소장 정영성
이전 회기 때 기본계획은 기본계획 중이고 야간경관에 대해서는 간담회 때 설명을 드리겠다고 답변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2주밖에 안 됩니다. 그다음 주에는 못했고 그다음 주에 바로 개원이 됐어요. 사실상 기본계획은 초안을 받기는 받았습니다. 좀 수정할 부분이 너무 많아서 현재 수정 중에 있고요. 금회에 발주한 것은 오늘 설명을 드리려고 자료를 가지고 왔습니다. 양해해 주신다면 이 시간에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정현웅 위원
물론 서류로 해서 보고 느낄 수 있는 부분도 있지만 어떤 영상을 통해서 시각적으로 보는 입장은 상당히 큰 차이가 있거든요. 그래서 본위원 입장에서는 그걸 요구했던 부분인데 그 부분이 반영이 안 되고 오늘 사업발주를 했다는 부분에 대해서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소장님 이전에 5억인가요? 처음에 1차로? (4억 5,000이요.) 그렇죠? 4억 5,000인가요? 그걸로 했죠? 그때도 본위원 입장에서 지적을 했던 사항입니다만 물론 소장님도 사전에 시공되어 있는 시설물을 보셨으니까 알겠지만 조잡하기 짝이 없거든요. 좀 뭔가 시각적으로나 아까 동료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그런 어떤 것들이 배제된 조각 같은, 같은 예산을 들이고 좀 더 관심을 갖고 심혈을 기울여서 설치하셨다면 어떤 시각적인 측면이라든가 작품성이 돋보였을 텐데 그렇지 못한 부분들, 본위원 입장에서는 보고 뭔가 좀 이 사업을 연속적으로 해야 할게 있다면 한 차원 업그레이드시켜서 차원이 다른 시설을 요구했던 부분입니다.
○ 엑스포공원사업소장 정영성
예, 답변드릴까요? (예) 저는 이전에도 계속 반복된 얘기인데요. 간담회 때 제가 설명드린다고 한 것은 사실 저는 영상까지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근데 위원님께서 영상을 말씀하셨는데 지금도 영상보고는 준비가 안 되어 있고 필요하다면 영상 준비도 만들어는 보겠습니다만 현재는 책자로만 있습니다.
○ 정현웅 위원
소장님 이미 계약을 했으면 의미가 없고 이수병 팀장님 계십니다만 소장님이 후임자이시기 때문에 전임자 계실 때 영상을 가지고 의원실에서 직접 프리젠테이션을 했었어요. 그때 당시에도 그런 부분 좀 더 보완해서 시현을 다시 해야겠다는 것으로 말씀을 드렸는데 그런 것이 안 돼서…
○ 엑스포공원사업소장 정영성
동영상은 아니더라도 파워포인트라도 준비해서 저희들이 만들어 보겠습니다.
○ 정현웅 위원
소장님 이미 계약해서 발주해 버렸으면 의미가 없죠.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장님.
○ 엑스포공원사업소장 정영성
이번에 22억 발주한 포인트만 지금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정현웅 위원
일단 이상입니다.
(자료전달)
○ 위원장 정경임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형모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 김형모 위원
소장님 고생하시네요. (예, 감사합니다.) 제가 매번 기회 있을 때마다 황금박쥐 말씀을 많이 드렸거든요. 황금박쥐 앞으로 어떻게 할 계획이세요?
○ 엑스포공원사업소장 정영성
향후 전시계획이요?
○ 김형모 위원
아니요, 제가 황금박쥐를 이렇게 제안을 드린 적이 있어요. 황금박쥐 보물같은 것을 그대로 두고 가지 마시고 그 자체를 놓고 우리가 관광상품을 만들자는 제안을 했습니다. 황금박쥐를 1년에 몇 명 정도 생태관에 관광객이 들어갈까요?
○ 엑스포공원사업소장 정영성
황금박쥐관만 따로…
○ 김형모 위원
따로 안 나옵니까?
○ 엑스포공원사업소장 정영성
통계수치가…
○ 김형모 위원
안 나와요?
○ 엑스포사업소장 정영성
연간 600명 우리 팀장님이 말씀하시는데요. 황금박쥐관은 저도 위원님 생각과 같이 항상 오픈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김형모 위원
오픈도 하고 너무 외지에 빠져서 관광객이 안 갑니다. 누가 여름에 피곤한데 나비축제 거기까지 올라가겠어요. 그러니까 여기에서 나비엑스포광장에서 거기까지 갈 수 있는 도구를 사용해서, 하다못해 올라가는 거 있죠? 그걸 놓는다든지 그 자체가 관광상품이 된다니까요. 작년 도난사건 때문에 함평에서 아마도 황금박쥐가 있는 것은 대한민국 국민도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과장님께서 영특한 두뇌로 황금박쥐를 살릴 수 있는 그런 제안을 해 보십시오.
○ 엑스포공원사업소장 정영성
저는 황금박쥐 관람에 대해서는 위치가 외곽에 있으니까 거기를 가기 위한 동선 시설보다는 황금박쥐는 엑스포공원 안쪽으로 내려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김형모 위원
저도 그 생각은 똑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상황에서는 내려올 기미가 안 보이잖아요.
○ 엑스포공원사업소장 정영성
엑스포공원사업소 내에서도 서로 의견이 분분한데요. 현재 그것이 못 내려온다고 해서 황금박쥐를 보기 위한 별도의 시설을 한다는 것은 많은 생각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 김형모 위원
그것이 시설을 만들건데요?
○ 엑스포공원사업소장 정영성
그 이야기가 아니고요. 군청에서는 2023을 지금 준비하고 있잖아요. 그러면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있는데 엑스포공원하고 화양근린공원을 어떻게 연결시킬 것인가가 관점인데 지금까지 나온 이야기가 굴다리도 좋고 여러 가지 제안이 많이 나왔는데 그러한 것들이 정리가 된 후에 노선을 기계적인 것을 이용해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해야 되는데 또 큰 틀에서 결정이 안 된 상태에서 작은 것을 먼저 설치해 놓으면 그것이 장애가 될 수도 있고 얼른 이 자리에서 답변드리기가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 김형모 위원
그러니까 군의 행정이 그렇더라고요. 일관성이 없습니다. 과장님하고 대화하다가 과장님이 타 부서로 가버리면 그걸로 끝입니다. 다음 과장님이 오시면 또 그 과장님이 가셔버리면 끝이에요. 일관성이 있어서 함평군을 위한 일이라면 머리를 싸매고 해야 되는데 거기에 계실 때는 일을 하는 것처럼 하시다가 다른 부서로 옮기면 그걸로 땡, 안 그렇습니까?
○ 엑스포공원사업소장 정영성
말씀의 취지를 잘 알겠습니다. 굳이 답변드리자면 황금박쥐는 아래쪽으로 내려와야 되고 2023 엑스포를 하게 되면 우리 군이 나비축제로 명성이 있지 않습니까? 저는 계속 가는 곳마다 하는 이야기가 나비생태관을 이야기하는데 사실상 우리가 나비축제만 하지 나비생태관은 미비합니다. 그래서 생태관만큼은 세계 어디에 내놔도 최고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게 중앙광장에 설치하든가 안 그러면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미술관에서 화양근린공원까지 돔형으로 해서 유리온실을 만들어서 생태관 겸 통로로 쓰자는 제안도 하고 몇 가지 제안을 하고 있는데 그러한 것들이 결정되면 그 시설을 할 때 거기에 야간경관 조명도 하고 거기에 에스컬레이터를 놓으려면 놓고 가야지 지금 바로 황금박쥐를 하나 보기 위해서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고, 만에 하나 아까 제가 제안했던 것이 확정되면 또 그러한 시설물이 와야 되고 하기 때문에 말씀드리기가 조심스러운 면도 있고 좀 고민스러운 점이 있습니다. 여러 가지···
○ 김형모 위원
황금박쥐가 몇 년도에 설치되었습니까?
○ 엑스포공원사업소장 정영성
14년 전후 될 것 같습니다.
○ 김형모 위원
14년 전이요?
○ 엑스포공원사업소장 정영성
예, 이석형 군수님 계실 때이기 때문에.
○ 김형모 위원
14년 넘었죠. 넘었을 것입니다. 지금 11년째 아닙니까? 이석형 군수님이 가신 지가. 그러니까 진짜 관광 상품이 썩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 엑스포공원사업소장 정영성
하여튼 방법을 찾아서 가능하면 밑으로 내리겠습니다.
○ 김형모 위원
밑으로 안 내리려면 동선에 따라서 올라가는 거 있잖아요. 타고 올라가는 거, 그 자체가 관광 상품이 될 수 있다니까요.
○ 엑스포공원사업소장 정영성
화양근린공원을 중심으로 해서 스카이라운지를 계획하고 있고 여러 가지 구상이 있기 때문에 하여튼 위원님 말씀을 듣고 당장 ‘이렇게 저렇게 하겠습니다.’ 하는 답변은 좀 어려울 것 같고요. 황금박쥐는···
○ 김형모 위원
종합적으로 생각을 하셔서 어딘가 모르게 함평 나비엑스포가 달라졌다는 인식을 갖도록 해 주십시오. (예, 말씀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경임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최종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 최종준 위원
소장님 고생이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수생식물관 조성사업이 어느 정도 진행되고 있는지 보고해 주십시오.
○ 엑스포공원사업소장 정영성
수생식물관은 변경해서 제2후보지에 기초 터파기를 하고 있습니다. 준공은 금년 10월이면 될 것입니다.
○ 최종준 위원
축제 안에 완공되도록, (예) 꼭 가을축제 안에 완공될 수 있도록 애써 주시기 바랍니다.
○ 엑스포공원사업소장 정영성
예, 말씀 잘 알겠습니다.
○ 최종준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경임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윤앵랑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 윤앵랑 위원
황소주차장 있는데 공사가 어떤 공사예요?
○ 엑스포공원사업소장 정영성
문화관광체육과에서 하고 있는데 장애인주차시설 앞에 보도블록을 정비하고 일부 장애인 주차장 쪽에 정비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윤앵랑 위원
예, 알았습니다. 올해는 물놀이를 개장 안 하신다고 하는 것 같던데 못하십니까?
○ 엑스포공원사업소장 정영성
어제 군수님 결심을 받아서 전국 지자체에 공문을 뿌렸습니다. 금년에는 휴장하는 걸로 결정했습니다.
○ 윤앵랑 위원
그러면 휴장하는 기간 동안에 2020년도에 하고자 하는 모든 사업들을, 보수공사가 많이 있네요. (예) 보수공사가 어느 정도 마무리는 됐겠는데? 6월이라서. 추진 중에 있는 것이 있어서 이런 공사하지 않는 동안에 완고하게 마무리하십시오.
○ 엑스포공원사업소장 정영성
예, 유지관리를 위한 공사를 조속히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 윤앵랑 위원
다음 년도에 공사를 다시 하지 않도록 확고하게 해 놓으시면 될 것 같아요, 올해는. (예) 항상 그쪽에 계시면 일이 포괄적으로 좀 많으시더라고요. 고생 많으시고 오시는 관광객들 시야에 ‘함평에 가니까 엑스포장을 저 정도로 잘 해놨다.’라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고생스럽지만 수고들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엑스포공원사업소장 정영성
감사합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 위원장 정경임
수고하셨습니다. 또 보충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정현웅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 정현웅 위원
소장님, 계약 완료했다고 했죠? 야간경관.
○ 엑스포공원사업소장 정영성
계약의뢰를 해놨습니다.
○ 정현웅 위원
의뢰를 해놨어요? 의뢰를 해놨으면 시공사는 결정이 됐겠네요?
○ 엑스포공원사업소장 정영성
아니요, 아직··· 계약의뢰를 했기 때문에 6월 30일 이전에 긴급으로 요구했습니다. 공고기간이 일주일 걸리니까 6월 말 안에 도급자가 결정되리라 생각합니다.
○ 정현웅 위원
왜 제가 보충질의를 하냐면 1차에 했던, 혹시 그 업체가 다시 이 사업도 하지 않나 염려스러워서 이 말씀을 드립니다. 그때 당시 처음에도 1차에 했던 사업 자체가 워낙 조잡하고 뭔가 작품다운 성격이 안 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배제를 하고 다음 시공사는 좀 더 능력 있고 차원이 다른 업체가 해야 된다는 논리로 말씀드렸었는데 그런 부분도 소장님께서 관심을 가지셔야 되지 않나. 어떻게 보면 그렇게 많은 것이 아니고 간단한 몇 가지를 하면서도 눈에 썩 들어오는 작품이 아니었거든요. 그래서 경쟁 입찰을 하게 되면 또 모르겠습니다만 그런 부분도 심사과정에 참고를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 엑스포공원사업소장 정영성
예, 말씀을 잘 알겠습니다. 계약은 재무과에서 발주를 하고요. 위원님 말씀과 같이 훌륭한 업체가 오기를 저희들도 바라고 있습니다. 단지 공개경쟁이다 보니까 꼭 온 업체가 어떻게 온다는 것을 아직 보장할 수는 없는데 어떤 업체가 오든간에 저희들이 지도를 잘해서 성실한 시공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 정현웅 위원
전임 소장님은 무조건 배제시키겠다고 답변하셨거든요. 그때 용역비가 얼마였나요?
○ 엑스포공원사업소장 정영성
1억 5,000?
○ 정현웅 위원
그렇죠? 용역비가 만만치 않게 들어갔어요. 아마 그래서 그 정도 용역비가 들어갔기 때문에 프리젠테이션까지 준비해서 1차적으로 저희들에게 보고를 했지 않나 싶습니다. 참고하십시오. (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경임
수고하셨습니다. 또 보충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보충질의 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아까 존경하는 윤앵랑 위원께서 궁금한 사항이 있다고 질문을 하신 내용인데 저 역시 거기가 궁금했어요. 엑스포 황소주차장 지금 공사하는 거요. 혹시 거기에 장애인 시설을 만들려고 그런 다는 말씀을 하신 건가요?
○ 엑스포공원사업소장 정영성
제가 사업내용은 상세히 모릅니다. 그런데 장애인주차장하고 그 앞에 보도블럭을 전부 정비하는데 공원사업소에서 하는 게 아니고 문화관광과에서 하기 때문에.
○ 위원장 정경임
그렇다면 문화관광과에서 그 사업을 하면서 엑스포소장님과 의논하신 게 없어요?
○ 엑스포공원사업소장 정영성
사전 설명은 못했고요. 제가 오고 가면서 본 것이 다입니다.
○ 위원장 정경임
그게 다예요? (예) 제가 알기로 그쪽에 Car영화관 시설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저희는 그것 연계사업이라고 제 개인적인 생각은 보고 있고요. 문화관광과장님이 그 사업을 하면서 예산 추경에 올라왔었어요. 말씀하실 때 7월부터 개장을 한다고 말씀하시는 보고를 받은 바 있어서 혹시 소장님께서도 알고 계시나 싶기도 하고요. 엑스포 안에서 일어난 일인데 소장님과 공사에 관해서 아무런 얘기가 없었다는 것이 좀 행정적으로 문제가 된다고 보거든요. 그렇죠?
○ 엑스포공원사업소장 정영성
관리주체가 주차장은 문화관광과에서 관리를 하고 있고요. 엑스포공원사업소는 개표장 안만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사전에 서로 호환이 됐다면 더 좋았을 텐데 앞으로 주변에 공사가 있으면 저희들도 적극 알아보고 협조 할 사항이 있으면 협조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자동차극장에 대해서 한다는 얘기를 계속 듣기는 들었는데 구체적인 사업내용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인지를 못했습니다.
○ 위원장 정경임
과장님 잘못은 아닌데 행정이, 저희가 그때 보고받을 때 위원님들께서 무슨 말씀을 하셨느냐면 “엑스포 야간경관과 잘 어울릴 수 있도록 시설이나 모든 면에서 같이 엑스포소장님과 의논해서 하십시오.”라고 말씀드렸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사업을 하면서 자기 관리부서와 다르다고 해서 주변에 일어난 경관도 생각해서 하시라는 말씀을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에 대해서 소장님께서 잘 모른다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 엑스포공원사업소장 정영성
저희들도 파악해서 협조하겠습니다.
○ 위원장 정경임
그런 부분들은 서로 부서끼리 소통을 하셔서 어떻게 하면 더 좋고 아름다운 환경을 만들 수 있겠는가 이런 부분들도 고려해서 공사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길 부탁드릴게요.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고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0시55분 정회)
(11시10분 속개)
○ 위원장 정경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다음은 산림공원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 김영인 위원
소장님, 수고하십니다. (감사합니다.) 11쪽을 보시겠습니까? 유아숲교육 위탁운영이라든가 해설숲 서비스 위탁운영이라고 있는데 코로나19로 인해서 운영이 되고 있는지 예산은 집행이 됐어요?
○ 산림공원사업소장 강복수
김영인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유아숲과 숲해설 위탁운영 교육에 대해서는 2월부터 코로나 관련해서 강화된 거리두기를 시행하다보니까 5월 말까지는 사실 사업을 추진하지 못했습니다. 5월 말경부터 완화된 생활 속 거리두기가 시행되면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만 운영을 하면서는 과거와 같이 밀집해서 하는 교육보다는 사회적 거리두기, 거리두기를 시행해 가면서 추진하고 있고 사업비에 대해서는 신속집행과 관련해서 성금으로 일부 사업비가 집행되었습니다.
○ 김영인 위원
그러면 사업이 다 진행이 안 된 상태에서 예산을 집행했네요?
○ 산림공원사업소장 강복수
예, 위탁교육비 같은 경우에는 규정에 의해서 일부 사업비를 먼저 선 지급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 김영인 위원
지금 사업소에서 하는 일이 많은데 조림지를 어떻게 지금··· 보니까 관리가 잘 안 되고 있어요. 큰 틀에서 보면 수종갱신하고 해서 조림을 많이 하는데 수종갱신하더라도 관리를 안 하면 사실 별로 의미가 없거든요. 많이 죽어버리고.
○ 산림공원사업소장 강복수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나무를 식재하게 되면 단계별로 사후관리를 실시하게 되어 있습니다. 조림을 하게 되면 당년부터 3년까지는 풀베기가 실시되고 5년~10년 사이는 어린 나무가꾸기 작업이 들어가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작년에 수목 식재를 했다면 작년 당년도와 올해 2년차 풀베기 작업을 실시하게 되는데 보통 풀베기 작업이 7월부터 8월까지 이루어집니다. 현재 아마 작년 조림지가 됐든 올해 조림지가 됐든 현재까지는 관리가 안 되는 것으로 보일 수는 있습니다. 7월부터 풀베기 작업이 들어가게 됩니다.
○ 김영인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열차 건에 대해서 예산을 2억 7,000인가 세워졌죠? (그렇습니다.) 그게 계약해서 언제쯤 들어오나요?
○ 산림공원사업소장 강복수
답변드리겠습니다. 생태공원 통합운영과 관련해서 금년도 예산으로 목에도 열차구입비를 편성했고 현재 계약이 이루어져서 납품은 8월 말까지 받도록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 김영인 위원
그것은 지금 만들고 있죠?
○ 산림공원사업소장 강복수
예, 현재 회사가 제작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김영인 위원
매표소를 통합 운영해야 되는데 현재 통합운영은 안 되고 있죠?
○ 산림공원사업소장 강복수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매표소가 당초에 작년 9월 1일부터 생태공원 통합 운영을 하면서 생태공원 내에 있는 매표소하고 양서파충류생태공원 입구에 있는 매표소를 통합해서 운영해야 되는데 현재까지 통합을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유가 방금 답변드린 무궤도열차 운영을 하기 위해서는 회전교차로 설치와 차량 통제소 설치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무궤도열차는 계약이 이루어졌지만 회전교차로 설치사업비가 도비특정교부금 1억 원을 지원받아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그런데 아직 도비특정교부금 1억 원이 교부결정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래서 사업비 교부결정이 이루어지면 사업 발주를 하고 거기에 차량통제소를 설치하면서 통합매표소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 김영인 위원
매표소를 따로 만들어서 할 계획이군요? (예) 그것도 신속하게 해야 될 텐데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파충류 영상관이 개원하면서 만들어졌는데 영상물이 그대로죠?
○ 산림공원사업소장 강복수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양서파충류 영상관에 시청각 자료가 2014년 개원 당시에 도입됐던 영상물이 현재까지 상영이 되고 있는데 금년도에 자연생태과학관 리뉴얼 시설물 개선사업을 추진하면서 거기에 관련된 소프트웨어를 함께 업그레이드해서 영상물도 그때 교체할 계획입니다.
○ 김영인 위원
저희들이 이렇게 말씀을 안 드려도 개원 당시에 있던 영상물로 지금까지 왔다는 것은 양심적으로 생각할 때 안 맞는 얘기 같죠?
○ 산림공원사업소장 강복수
예, 죄송합니다.
○ 김영인 위원
그런 부분도 개선이 돼서 외부에서 오는 학생들이나 어린이들이 신선감이 있고 그런 것을 느낄 수 있도록 해야지 1년 전이나 2년 전이나 3년 전이나 오면 항상 똑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것은 안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19가 수도권에서 확장하고 있어요. 엊그제도 파충류공원에 서울에서 몇 팀이 왔다고 그래요. 오늘 아침에 간부회의에서 무슨 얘기는 나왔겠죠? 서울에서 와서 만약에 함평 관내에서 코로나가 발생을 하게 되면 우리 잘못이든 잘못이 아니든 매스컴을 타게 되어 있습니다. ‘함평에서 코로나 발생’ 그렇게 되면 청정 함평의 이미지가 안 좋을 것 같은데, 폐쇄할 의향은 없으신가요?
○ 산림공원사업소장 강복수
답변드리겠습니다. 당초에는 강화된 사회적 거리가 시작되면서 모든 전시관 폐쇄가 됐는데 그 이후에 일부 지침이 완화되면서 완화된 지침에 따라 단계별로 전시시설도 개방을 해 왔습니다. 사실 생태공원이나 엑스포공원과 같이 외부공간은 문제가 되지 않는데 내부전시시설 같은 경우에는 잠재적인 위험성이 있습니다. 물론 출입을 할 때 저희들이 체온은 체크하지만 만약에 보균상태라고 하면 그게 외부로 드러나지 않았을 때는 확인이 어려운 것은 사실입니다. 전시관람 시설에 대한 개방은 지침에 따라서 단계적으로 하고 있는데 그 부분은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 김영인 위원
걱정은 되시죠?
○ 산림공원사업소장 강복수
그 부분은 검토해 보겠습니다.
○ 김영인 위원
만약에 무증상 감염자가 한바퀴 돌고 가면 끝납니다. 본인도 코로나가 걸린지 안 걸린지 몰라요, 그것이 무섭다는 거죠.
○ 산림공원사업소장 강복수
올해 엑스포 물놀이장도 개장을 안 하는 것으로 내부방침을 정했기 때문에 양서파충류 실내전시관에 대해서도 일단 여론을 수렴해서 필요하다고 하면 그런 조치를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영인 위원
필요한 게 아니고 저희들이 봤을 때는 거기는 실내에다가, 실내. 전국적으로 온단 말이에요. 우리 관내 군민들만 애용하면 관계가 없는데 서울에서도 오고 부산에서도 오고 충청도에서도 오고… 실외 같으면 소장님 말씀처럼 당분간은 추이를 지켜보면서 해도 관계없는데 실내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바로 폐쇄 조치가 들어가야 되지 않나 생각해요.
○ 산림공원사업소장 강복수
잘 알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시설물 전시관람 시설에 대한 폐쇄가 가능한지 내부적으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영인 위원
예,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위원장 정경임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최종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 최종준 위원
올해 5월인가, 6월달인가 야외결혼식을 했었죠? (예) 저도 그것 때문에 두 번을 가봤는데요. 잘되어 있고 좋은 환경에서… 김영인 위원님께서도 질문을 했는데 셔틀버스를 운영한다고 했죠? 너무 좋은 생각입니다. 다 좋은데 한 가지 미비한 점이 뭐냐면 앞으로 좀 더 화려한, 훌륭한 놀이시설이 필요하지 않겠느냐. 이왕이면 크고 좋은 놀이시설이 갖춰지면 그 좋은 곳이 더욱 빛나리라고 생각합니다. 사업계획을 짜서 놀이기구를 연구해서 추천해 주도록 합시다. 이상입니다.
○ 산림공원사업소장 강복수
최종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생태공원에서 야외결혼식장을 무료로 운영을 하고 있는데 작년부터 운영을 해 왔었습니다. 근데 작년에 1건이 있었고, 올해 지난 5월달에 1건이 있었는데 사실 그렇게 선호도가 높은 것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저희들이 어찌 됐든 야외결혼식장으로 생태공원을 제공하기 때문에 그에 걸맞은 제반여건이 마련돼야 할 것 같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놀이시설 같은 경우에는 여러 위원님들이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저희들도 대동제 생태공원에 관련된 종합계획 용역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고 축수산과 수산팀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 마을 재생사업, 어울림 사업이라는 공모사업을 9월에 해수부에 신청할 계획이라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 사업계획 내용에 보면 대동제 저수지 주변으로 각종 체험시설이나 놀이시설, 기반시설들을 같이 포함해서 계획을 수립해 놨습니다. 저희가 별도로 사업을 수립하게 되면, 만약에 그 사업이 확정된다고 보면 저희들하고 수산팀에서 하는 사업하고 중복되는 사업이 있어서 일단은 각 마을 어울림 조성사업이 확정이 되면 그 사업내용에 따라서 저희 계획도 최종적으로 확정해서 같이 추진할 계획입니다.
○ 최종준 위원
잘 알겠는데요. 제가 부탁드린 것은 산림공원사업소에서 별도로 추진을 해 보라는 거죠. 그쪽은 그렇게 하다 보면 놀이시설 자체가 좁아지게 되고 빈약하게 되면 발전내용에 의도적으로 가지 않을 수 있는 확률이 많겠다는 거죠. 아예 놀이시설 자체도 일반놀이시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색다르게 놀이시설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거기 생태공원에 맞는 놀이시설을 연구해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산림공원사업소장 강복수
답변드리겠습니다. 산림공원사업소에서 별도로 검토하고 있는 것이 집라인, 루지시설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물론 거기에 놀이시설은 아니겠지만 생태공원 주변에 대한 산책로도 남도명품숲길 조성사업이 지금 확정돼서 내년부터 사업비가 지원될 계획입니다. 남도명품숲길 조성 계획이 확정되고 또 수산팀에서 추진하는 그런 사업이 확정이 된다고 하면 저희도 산림공원사업소에서 저희들만 추진할 수 있는 집라인이 됐든 루지시설에 대해서 금년도에 저희들이 용역 추진하는 부분에 대해서 확정해서 내년부터 관련예산을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 최종준 위원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경임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윤앵랑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 윤앵랑 위원
소장님 답변하시느라고 고생하십니다. 12쪽을 보시면 방금 집라인을 말씀하셨는데 19년도 행정사무 지적사항 처리결과에 있어서 자연생태공원 집라인 설치 등 활성화 방안을 강구한다고 해서 현재 추진 중으로 되어 있어요. 어느 정도 추진을 하고 계신지요?
○ 산림공원사업소장 강복수
윤앵랑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작년도 행정사무감사 내용 때 자연생태공원 집라인 설치 등 활성화 방안 강구를 말씀하셨습니다. 물론 핵심적인 내용은 집라인 설치와 그에 부수되는 다른 시설물을 확충해서 생태공원을 활성화해 달라는 취지로 이해를 합니다. 그래서 집라인 설치는 이게,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대동제 생태공원 주변 활성화 관련해서 용역을 추진하고 있는데 그 관련 내용의 주내용이 바로 이런 집라인과 루지시설 등입니다. 이 부분은 금년도에 용역 결과가 나오게 되면 그걸 토대로 해서 내년도에 국고사업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우선 저희들이 집라인은 상당한 사업비와 기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우선 다른 사업으로 시급히 추진할 수 있는 방법으로 생태공원 주변에 대한 개발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용에 적혀있지만 일단은 오토캠핑장을 활성화해 보자는 차원에서 민간위탁을 추진했고 민간사업자가 선정돼서 7월 정도면 오토캠핑장이 오픈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그리고 여기에 부수돼서 오토캠핑장 운영 관련해서 야영장 기반조성공사를 현재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에 과기부에서 추진하는 과학관 전시개선 사업이 확정돼서 예산은 다음 추경에 편성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런 각종 사업들을 생태공원 주변에 추진하게 되면 좀 더 생태공원이 활성화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윤앵랑 위원
위원님들이 현장을 가서 그때 이러한 말씀을 해 주셨고 또 저수지 주변에 뱅~ 돌아서 데크를 해서 도보로 걸을 수 있는 방법도 생각해 보시라는 말씀을 드렸거든요. (예) 근데 데크까지는 아직 시기상조입니까?
○ 산림공원사업소장 강복수
답변드리겠습니다. 각 마을 어울림 조성사업 내용에 데크설치가 같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먼저 계획수립을 하게 되면 각 마을 어울림 조성사업과 중복된 사업들이 있어서 그 부분을 아직까지는 확정하지는 못했습니다. 만약에 9월에 이 공모사업이 확정, 결정되지 않는다고 하면 저희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추진하겠습니다.
○ 윤앵랑 위원
저희 군에 와서 놀이시설이 있었을 경우에 한 번 거기 안에 들어가서 아이들을 데리고 놀고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시간을 만들려면 이런 부분이 필요하겠더라. 그래서 하루를 함평에서 보낼 수 있는 그런 조건을 만들어 달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데크에 대해서는 언급을 안 하시더라고요.
대동저수지 주위로 뱅~ 둘러서 하면, 우리가 영광에 서해 (해안도로) 해안도로를 가면 데크 조성을 잘 해놨어요. 도보로 많이 걷고 그런 부분을 넣어두면 시간을 그 안에 많이 보낼 수 있는 위치가 되겠더라고요. 그때 말씀드렸는데 그 부분이 언급이 안 돼서 말씀드렸어요.
○ 산림공원사업소장 강복수
보충답변드리겠습니다. 사실 자꾸 각 마을 어울림 조성사업과 연계하고 있는데요. 이게 작년에 공모사업 신청을 했었습니다. 작년에 공모사업 신청을 했다가 탈락이 되고 올해 다시 사업을 신청할 계획으로 계획서를 보완하고 있다는데 그 속에 사업내용에 데크부분이 들어있어서 따로 언급을 안 드렸었습니다.
○ 윤앵랑 위원
사업을 받으셔서 이런 부분을 잘해서 오시는 관광객들이 즐겁게 산림공원사업소 안에 들어가서 놀고 가셨다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제대로 갖춰 주시기 바랍니다.
○ 산림공원사업소장 강복수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윤앵랑 위원
생태공원 안에 동물원 이전이 지금도 되지 않고 있죠? (예) 어떻게 해야 될까요, 그것을?
○ 산림공원사업소장 강복수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실 생태공원 내 동물원이 위치하고 있는 위치 자체가 우리 공원으로 봐서는 가장 핵심적인 자리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동물원 이전과 관련해서 참 많은 고민을 해 왔고 또 만나서 설득도 하고 협박도 해 왔었습니다. 최종적으로 지난번 업무보고 시에도 보고를 드렸지만 현재 강종대 씨가 익산에서 관련시설 이전하기 위해서 거의 시설물은 완료가 된 상태입니다.
현재 생태공원 내에 관리하고 있던 동물은 절반 정도가 이전된 상태입니다. 그 나머지 동물에 대해서 이전을 당초에는 4월 말까지 하겠다고 확답을 했었는데 그 속에 멸종위기 야생동물을 관리하고 있어서 이전을 하려면 영산강청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근데 코로나 때문에 영산강청에서 이 사항에 대해서 승인을 안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느 정도 코로나가 진정이 되면 이 부분도 아마 계획대로 이전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 윤앵랑 위원
되도록 유도를 해서 마무리를 지어서 우리 관광객들이 오셔서 인상을 찌푸리는 일이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산림공원사업소장 강복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 윤앵랑 위원
그래야 냄새로 인해서 오신 분들이… 좋은 이미지는 아니더라고요. 기간도 너무 많이 끌었잖아요. 이런 일을 해내실 때 소장님이 많이 힘드시리라고는 생각합니다. 하지만 맡은 일이기 때문에 소장님이 꼭 하셔야 된다고 생각하니까, 코로나로 인해서 그렇다고 말씀하셨죠? 코로나가 끝나면 바로 이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십시오.
○ 산림공원사업소장 강복수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 윤앵랑 위원
34쪽을 보면 명품 가로숲길 조성 추진현황에 있어서 인근에 농토를 가지고 있는 분들 입장에서는 가로수가 크면 일조량 때문에 반발이 있으시더라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구간구간, 어떻게 보면 똑같은 가로수가 서있으면 저희들이 보는 입장에서는 좋아요. 그렇지만 농사를 짓는 입장에서는 일조량 부족으로 인해서 좋은 말씀을 안 하시니까 제 생각에는 그러네요.
가로수는 물론 우리 육안으로 보기에도 좋고, 지나가시는 분들도 ‘이쪽 가로수는 잘되어 있구나’라는 이미지를 풍겨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농사를 짓는 사람들을 생각한다면 그 주위에는 한아름드리 그렇게 크지 않은 나무를 선정해서 해 주시는 것은 어떨까 하고 여쭙습니다.
○ 산림공원사업소장 강복수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실 군의 입장에서는 관광자원, 군민들의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서 가로수도 식재하고 공원도 만들고 합니다. 특히 가로수 같은 경우에는 도로 주변의 경작자들로 인해서 불만을 제기하신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수목식재를 할 때에는 물론 전혀 가로수가 식재되지 않는 신규 노선에 대해서는 농작물에 피해가 가지 않는 수종으로 나무가 크게 크지 않는 수종을 선택해서 식재하고 있고, 기존 교목으로, 예를 들면 왕벚나무 가로수 구간이라면 그런 구간에 대해서는 기존의 어떤 가로수와 수종을 통일하기 위해서 동일수종으로 식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최대한 농작물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식재간격이나 수고조절이나 수종선택에 신중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 윤앵랑 위원
경작자들로 인해서, 보는 시야에서는 똑같은 나무가 식재가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보기도 그래요. 경작자들로 인해서 민원이 발생하면 안으로 당겨서 나무를 식재를 해 주시든가 그런 방법도 해 주셔야 할 것 같더라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반발을 하시더라고요. 정리를 잘하셔서 식재를 하셨나 보구만요.
○ 산림공원사업소장 강복수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런 구간에 대해서는 저희가 수종선택을 할 때 큰 나무보다는 작은 나무 배롱나무랄지 이런 식으로 수종을, 나무로 인해서 경작지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설계를 할 때 고려하고 있습니다.
○ 윤앵랑 위원
민원이 발생하지 않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생태공원이 정리가 잘 되다보면, 야외결혼을 했다고 저번에 저희들이 갔을 때 말씀을 하셨잖습니까? 좋은 일 하신 것 같아요. 호응은 어땠어요?
○ 산림공원사업소장 강복수
지금까지 결혼식을 했던 분들을 보면 젊으신 분들은 없었고 대부분 나이가 50대 정도 되신 분들이 결혼식을 하는데, 사실 실내에서 결혼식장을 잡기 어렵거나 가까운 분들 몇 분만 초대해서 야외에서 결혼식을 하다 보니까 그런 부분에서 호응도는 높습니다. 다만 젊으신 분들이 와서 결혼식을 해야 되는데 접근성이나 함평에 거주하시는 젊으신 분들이 여기에서 결혼식을 아직은 선호하지 않다 보니까 건수가 많지는 않은 실정입니다.
○ 윤앵랑 위원
건수가 많아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결혼식을 했을 때 ‘이런 곳이 있구나.’라고 반응이 좋으면 스스로 가서 할 수 있는 조건이 됩니다. 그래서 동물원 같은 경우도 빨리 정리를 하시고 안 정리가 깨끗이 되고 그 안에 식물원이라고 하나요? (예) 거기 들어갔더니 참 잘 되어 있더라고요. 그런 데서 사진촬영도 많이 할 수 있겠더라고요. 잘된 부분이 있으니까 안을 잘 정리해 주시라는 부탁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여쭤봤습니다. 이번에 결혼하는 데 일조를 하신 것에 대해서 대단히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산림공원사업소장 강복수
감사합니다. 하여간 야외결혼식이 홍보가 잘돼서 많은 분들이 올 수 있도록 경관조성이나 여건을 최대한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 윤앵랑 위원
그래주십시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경임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형모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 김형모 위원
32페이지를 봐 주시겠어요? 큰나무 조림사업이라고 있거든요. 큰 나무는 몇 년 정도를 큰 나무라고 합니까?
○ 산림공원사업소장 강복수
김형모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조림사업은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합니다. 어린 나무조림이 있고 큰 나무조림이 있는데 어린 나무 조림같은 경우는 묘목의 크기가 보통 30cm 내외를 유묘조림이라고, 어린 나무 조림이라고 얘기를 하고요. 큰나무 조림 같은 경우는 나무 크기가 보통 75cm 정도 이 정도 크기를 큰나무조림이라고 이야기합니다. 편백 같은 경우에는 예를 들자면 편백 어린 나무조림은 ‘간장’ 줄기의 길이가 30cm정도 밖에 안 되는데 큰나무조림 같은 경우는 75cm 정도 되니까 상당히 큰, 이 정도 되면 5년 정도 키운 묘목입니다.
○ 김형모 위원
편백이 5년 정도면 75cm가 된다고요?
○ 산림공원사업소장 강복수
그렇습니다. 규격 자체가 5년생 묘입니다.
○ 김형모 위원
나는 큰 나무, 큰 나무 해서 한 20m 큰 줄 알았소.
○ 산림공원사업소장 강복수
그런 정도 크기는 조경사업에 식재되는 나무이고 산에서 식재하는 나무는 그렇게 큰 나무를 식재하지는 않습니다.
○ 김형모 위원
그래요, 고생하셨네요. 17페이지를 봐주십시오. 19년도 행정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에 있어서, 보셨습니까? (예) 등산로를 개설한다고 했는데··· 보셨어요? (예) 코스별로 30분, 1시간, 2시간 명품길을 만든다고 했는데요, 하기로 되어 있습니까?
○ 산림공원사업소장 강복수
김형모 위원님께서 지시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생태공원 주변 등산로는 처음 보고드린 바와 같이 남도명품숲길조성 공모사업이 작년도에 사업이 확정되었습니다. 2021년도에 최초 사업비가 지원될 계획입니다. 현재는 이런 개략적인 사업계획만 나와 있지 세부적인 설계서가 나와 있는 상태는 아닙니다.
○ 김형모 위원
계획은 안 나와 있고? (그렇습니다.) 그러면 신설로 낼 거예요? 기존에 있던 것을 다시 정비할 것입니까?
○ 산림공원사업소장 강복수
답변드리겠습니다. 작년에 심사위원들이, 평가위원들이 현장에 왔을 때 기존에 산책로나 등산로를 개보수하는 사업이 아니라 생태공원과 맞은편 쪽 대동제 생태공원 쪽을 순환할 수 있는 새로운 노선을 만들어서, 물론 기존 등산로를 정비하는 것도 당연히 포함이 됩니다. 가급적이면 신규노선을 만들어서 이용자가 충분히 숲속환경이라든지 주변경관을 볼 수 있는 노선을 선정해서 만들어달라는 권고가 있었습니다.
○ 김형모 위원
왜 이것을 소장님께 여쭤보느냐면 타 군에 가면 등산로라고 해서 상당히··· 우리가 말하기에는 (아쌈)한 등산로라 그래요? 좋은 등산로가 상당히 많더라고요. 함평은 등산로라고 해봤자 기산봉에서 대화봉으로 가는 등산로 고산봉밖에 없습니다. 그렇죠? (예) 그러니까 등산로를 만드실 때 외부 분들이 “함평군에 가면 등산로가 좋더라.”라는 말을 들을 수 있는 진짜 명품길을 만들어 주십사 부탁말씀을 드리려고 그렇습니다.
○ 산림공원사업소장 강복수
답변드리겠습니다. 지난번에 군수님을 모시고 영광을 다녀왔습니다. 영광은 사실 지리적인 여건, 환경여건이 함평과 다르기는 하지만 등산로라고 하더라도 마을주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지근거리에 위치해 있어야 쉽게 다녀올 수 있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기산봉이나 곤봉산, 수산봉을 연결하는 등산로는 개설되어 있는데 노약자나 장애인이나 어린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여건은 아닙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함평을 대표할 수 있는 둘레길을 만들어 보자는 구상을 갖고 있습니다. 올해 하반기에 한번 용역을 추진하고 그 용역결과를 토대로 내년 1, 2월에 국고를 신청하자는 로드맵을 세웠습니다. 그래서 기산봉, 곤봉산, 수산봉을 연결하는 등산로가 아니라 둘레길을 새로 만들어서 누구라도 산을 찾고 즐길 수 있도록 추진해 볼 계획입니다.
○ 김형모 위원
소장님께서는 장성호 등산로를 가보셨어요?
○ 산림공원사업소장 강복수
등산로가 아니라 데크길은···
○ 김형모 위원
가보셨어요?
○ 산림공원사업소장 강복수
가보지는 못했고 사진으로만 봤습니다.
○ 김형모 위원
저도 가본 지 얼마 안 됩니다만 진짜 열심히 잘해 놨더라고요. 평일인데도 사람들이 상당히 많이 옵니다. 그분들 오시면 그냥 가시겠어요? 점심 때 하다못해 장성 밑에 메기탕을 또 먹고 가겠죠. 일석이조를 누릴 수 있는 길을 만들어 주십사 부탁을 드리려고 그렇습니다.
○ 산림공원사업소장 강복수
잘 알겠습니다. 시간이 소요되더라도 우리 군을 상징할 수 있는 둘레길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 김형모 위원
그리고 장성호 데크길도 가보십시오. 가보면 좋은 아이디어가 팡팡 떠오를 것입니다. 갖다 와서 다시 한번 말씀 나누시게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경임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현웅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 정현웅 위원
정현웅 위원입니다. 고생하십니다. 혹시 충남예산에 예당호라는 데를 다녀오셨습니까?
○ 산림공원사업소장 강복수
죄송합니다. 못 다녀왔습니다.
○ 정현웅 위원
팀장님들 혹시 다녀오신 분 계십니까? 안 계시죠? 본위원이 얼마 전에 거기를 다녀왔습니다. 물론 대동제에 비해서 면적이 상당히 비교가 안 될 정도로 큽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왔습니다. 대동제 용역이 언제 끝납니까?
○ 산림공원사업소장 강복수
내년도 예산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늦어도 9~10월까지는 용역결과가 나와야 될 것 같습니다.
○ 정현웅 위원
그러겠죠? (예) 많은 위원님들께서 여러 가지 대안을 제시했습니다만 본위원도 마찬가지로 방금 제가 말씀드렸던 충남 예산에 있는 예당호라는 데도 보니까 큰 축이 대동제··· 뭡니까? 예당호 주변에 전체 데크를 깔았더라고요. 그래서 많은 관광객들이 와서 입구에 출렁다리 식으로 다리를 하나 놔서 거기서 시간, 시간마다 음악분수대가 설치가 되어서 그 분수대에 나오는 것을 보기 위해서 그 시간에 많은 사람들이 그 다리에서 정차를 해서 기다리는 모습을 봤습니다. 물론 대동제는 면적이 그렇게 넓지 않아요. 9,700아닙니까? 그렇죠? (예) 면적을 보니까 9만 3,411㎡구만요. 그러면 약 2만 8,000평 정도밖에 안 되는데 적은 공간에 많은 시설을 할 수가 있는 여건이 되거든요. 물론 예산이 수반되고 여기에 대한 공모사업이라든가 연계해서 하신다고 말씀하셨죠? (예) 공모사업도 확정이 되어야 연계사업이 되는 거죠? (그렇습니다.) 확정되겠습니까?
○ 산림공원사업소장 강복수
수산팀에서 하는 이야기는, 일단 작년에는 다른 지역에 비해서 내수면 사업이다 보니까 그런 부분에서 주변에··· 사실 어업에 종사하는 분들도 많지 않고 아무래도 내수면사업이다 보니까 그런 데에서 점수를 많이 얻지 못한 것 같습니다. 올해 사업계획을 보완해서, 현재 사업계획을 보완해서 수립 중에 있다고 합니다. 전체 사업비는 53억 정도로 예상을 하고 있고 사업내용이 결국은 저수지와 그 저수지 주변에 대한 각종 관광시설이나 체험시설이나 데크시설이라든지 이런 게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아마도 저수지와 관련된 사업은 각 마을 어울림 조성사업이 결정된다면 굉장히 유리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정현웅 위원
각 마을사업 그 부분까지 같이 연계해서 용역을 의뢰한 것입니까?
○ 산림공원사업소장 강복수
그래서 저희들이 용역을 추진할 때는 가급적 이 사업과 중복되지 않은 것으로, 최종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놀이시설 쪽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 정현웅 위원
오토캠핑장으로 사용하는 부지가 그렇게 넓은 면적이 아니고 1,700평 정도 되구만요. (예) 물론 여기 와서 하루 먹을거리, 즐길거리를 요구하기는 어렵겠습니다만 대동제를 활용한 관광 상품으로써 준비는 예산만 수반된다면 얼마든지 여러 가지의 형태의 볼거리, 즐길거리들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 부분을 용역 하는 과정에서 용역사에게 모든 것을 맡겨서는 안 되거든요. 누구보다도 소장님이랑 관련 실무자들께서 용역을 하는 과정에 뭔가 정보, 이런 것들을 줘서 함축돼서 용역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 산림공원사업소장 강복수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대동제 주변 관련해서 종합개발 그런 용역을 추진하면서 가장 현실성이 있는 사업 내용에 대해서 검토가 돼야 되고 또 거기에 따른 문제점들이 사전에 도출이 되고 또 거기에 따르는 대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연차별로 사업계획이 확정되면 그 절차에 따라서 필요한 사업비를 요청하고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여간 효율적인 용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정현웅 위원
그래요, 분발해 주시고요. 저번에 소장님께 신해선 가로수 식재관계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었습니다만 올해 사업으로 덕산삼거리에서 해보 광암리 교차로 가로수 조성사업이 약 11km 구간에 왕복 꽃나무 480그루를 식재하네요? (예, 그렇습니다.) 예산대비 계산해 보니까 주당 가격이 25만 원 꼴 정도 계산되네요? (예, 그렇습니다.) 몇 년생입니까?
○ 산림공원사업소장 강복수
보통 저희들이 수목규격을 정할 때는 연수를 따지는 게 아니고 수고나…
○ 정현웅 위원
수폭이나…
○ 산림공원사업소장 강복수
근원경을 가지고 규격을 정하게 됩니다. 같은 5년을 컸지만 어떤 나무는 클 수도 있고 작은 나무일 수도 있기 때문에 수령을 따지는 게 아니라 나무의 규격, 그러니까 크기와 근원경을 가지고 하게 됩니다.
○ 정현웅 위원
본위원이 이 부분에 대해서 의문을 갖는 점은 한 주당 가격이 25만 원 정도 된다면 물론 가로수 수목을 결정해서 구입해서 식재까지 하고 관리하는 비용이 총체적으로 다 주당 들어갔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25만 원 정도 주당 얘기가 나오는데 일반적으로 물론 소장님께서 말씀하셨던 그런 정도의 나무라면 보편적으로 일반적인 가로수를 구입을 한다고 했을 때 상당히 저렴한 가격이거든요. 이런 나무는 어차피 이것도 입찰입니까? 아니면 어떻게 됩니까?
○ 산림공원사업소장 강복수
답변드리겠습니다. 신광 삼덕에서 해보 금계 간 가로수 조성 총사업비 계약액이 7,072만 5,000원입니다. 그런데 수량 전체가 181주이기 때문에 그냥 181 나누면 주당 한 25만 원 정도 나오는 것은 맞습니다. 그렇지만 실질적으로 나무 한 주를 식재하기 위한 제반경비 또는 다른 요소들이 다 포함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25만 원 중에서 묘목대는 60%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업비가 7,000만 원이 넘기 때문에 당연히 입찰에 붙여서 사업자를 결정하게 됩니다.
○ 정현웅 위원
그렇죠? (예) 그럼 방금 소장님 말씀은 60%면 15만 원이에요. (그렇습니다.) 그렇죠? (예) 관급이라고 해서 나무 값이 비싼가 모르겠습니다만 시중에서 사면 훨씬 싸게 사거든요. 아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소장님도 동의하실 거예요.
○ 산림공원사업소장 강복수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어쨌든 발주를 하기 위해서는 설계를 해야 되고 설계를 할 때에는 당연히 단가기준이 있어야 합니다. 보통 수목식재 시 단가를 적용할 때에는 최우선적으로 조달가를 기준으로 합니다. 조달가격이 없을 때에는 그보다 단가가 높게 되어 있는 물가정보나 물가자료를 참조하고 그래도 없을 경우에는 시중에 견적가격을 기준으로 합니다.
여기 같은 경우에 조달가격을 적용했다면 실질적으로 그 사업을 낙찰받은 업체는 자기가 물론 보유하고 있는 묘목일 수도 있겠지만 자기가 보유하고 있지 않는 묘목같은 경우에는 자기도 어디에 가서 나무를 구입해야 합니다. 그러면 당연히 묘목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 입장에서는 판매가 목적이기 때문에 구매자와 판매자가 서로 협의해서 단가를 결정하기 때문에 가격이 높을 수도 낮을 수도 있는 경우가 나올 수가 있습니다.
○ 정현웅 위원
원청자가 시공하는 경우는 별로 없죠? 하청이 많죠?
○ 산림공원사업소장 강복수
금년에 저희들이 발주한 사업내용을 보면 사업비가 크지 않기 때문에 거의 원도급자가 사업을 추진을 많이 합니다. 그렇게 해야 맞고요.
○ 정현웅 위원
그래요? 그렇게 가야 됩니다. 본위원이 이 부분에 대해서 의문을 표시한 것은 예를 들어서 주당 25만 원이면 25만 원의 그 가치가 인정되냐 안 되냐 그것이 포인트입니다.
소장님께서 아까 말씀하신 수고라든가 수형이라든가 이런 어떤 것들이 가치가 있는 나무가 있고 어떻게 보면 ‘뭔 가로수를 저런 걸 심었을까’ 하는 의구심을 갖는 나무도 많이 있다는 말입니다.
물론 계약을 해서 의뢰해서 시공사 선정이 돼서 언제부터 언제까지 공사를 한다고 해서 거기에 모든 것을 맡기지 마시고 관련된 실무자분께서 직접 하나하나 꼼꼼하게 살피셔서 정상적으로 정당한 수목이 심어진 것인가 철저한 관리감독을 잘하시라는 차원에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 산림공원사업소장 강복수
답변드리겠습니다. 모든 공사가 그렇지만 사업과정이나 준공 시에 당초 사업 계획대로 사업이 추진되는 것을 확인한 것이 사실 공무원의 제1의 책무라고 생각합니다. 전체수량은 다 식재는 완료했지만 기대와는 다르게 수형이라든지 그런 부분에서 간혹 미흡한 부분이 나오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공무원들 스스로 현장확인이라든지 또는 검수과정에서 충분히 걸러낼 수 있는 부분을 체크해서 사업이 추진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 정현웅 위원
바로 그겁니다. 어차피 아까 얘기했던 덕산 삼거리에서 해보 광암리까지 가는 489주 이 부분도, 예를 들어서 A라는 회사에서 낙찰을 받아서 나무를 어떤 농장에 가서 지목을 할 거 아닙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런 데 가서도 직접 실무자들이 봤을 때 이 나무는 괜찮겠다, 이 나무는 못 쓰겠다. 그런 정도 기본적으로, 또 시공사 측에서 현장에 와서 식재하는 작업과정을 와서 보니까 나무가 형편이 없어요. 형편없는 나무는 돌려보내야 하거든요. 그래서 감독이 필요한 것이고 감독이 있는 거 아닙니까? 그런 역할을 충분히. 그래야지 누가 보더라도 가로수에 심는 왕벚꽃나무 하나에 25만 원짜리를 인정할 거 아닙니까? (예, 그렇습니다.)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산림공원사업소장 강복수
이 부분에 대해서는 책임을 통감하고 앞으로 이런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담당자나 감독자의 직무교육을 철저히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 정현웅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경임
또 보충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안 계시면 제가 몇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소장님 제가 자료요구한 게 있어요.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사업내용인데 아까 존경하는 정현웅 위원님께서 신광 삼덕에서 금계구간 가로수 조성사업을 하는데 입찰을 하셨다고 했죠? (예, 그렇습니다.) 자연생태공원 다목적 광장 정비사업 추진사항도 입찰이신가요?
○ 산림공원사업소장 강복수
답변드리겠습니다.
○ 위원장 정경임
‘예, 아니오’로만 단답식으로 하십시오. 그러면 시간이 좀 단축될 것 같아서요.
○ 산림공원사업소장 강복수
잔디는 관급자재로 구입을 했고, 시공은 입찰에 붙였습니다.
○ 위원장 정경임
그러면 원곡창마을 전통 조성사업도 입찰이죠? (예, 그렇습니다.) 함평 용두지구 녹색쌈지숲 조성사업도 입찰이죠?
○ 산림공원사업소장 강복수
예, 2019년도 사업으로 입찰된 것입니다.
○ 위원장 정경임
그러면 창승조경이 전부 다 거기만 들어왔나요?
○ 산림공원사업소장 강복수
답변드리겠습니다. 함평군 관내에 조경식재업이나 조경시설물 설치업으로 등록된 면허업체가 10개 이상입니다. 근데 입찰은 2개 이상이면 입찰에 참여할 수 있는데 사실 관련 업종이 10개 이상이 있기 때문에 아마 창승이 그런 부분에서, 입찰에 있어서는 상당히 운이 좋았다고 그렇게, 그런 생각밖에 말씀을 드릴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 위원장 정경임
전체적으로 이 사업이, 큼직큼직한 사업이라고 보는데 4개 사업이 다 창승조경인 것 같습니다.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수목구입처를 보면 물론 우리 군의 관내에 수목이 부족해서 타 지역에서 수목을 사올 수는 있어요. 근데 원곡창 마을 전통마을 숲 조성사업을 보니까 수목식재 내역을 봤어요. 아까 정현웅 위원님께서도 “수목의 가격이 관급이어서 그렇게 책정이 되나요.”라고 물어보셨어요. 그런데 저도 이 자료에 의하면 4개 사업 전부 다 수목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서 말씀드릴게요. 철쭉 같은 것도 우리 관내에 철쭉이 없으니까 순천에서 다 구입했다고 봐요. 원곡창 마을 전통 숲을 하는데 보면 배롱나무가 3주가 들어간 데가 있고 32주가 들어간 게 있어요. 근데 수목구입처를 보니까 배롱나무 3주에, 372만 금액을 가진 3주는 함평에서 구입을 했더라고요. 그렇죠? (예) 그리고 배롱나무 32주는 어디에서 구입을 했나요? 여기 자료에는 없더라고요.
○ 산림공원사업소장 강복수
답변드리겠습니다. 배롱나무 3주는 함평에서 구입이 됐고요. 32주는 나무은행에서 이식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가 단가로 이렇게 되어 있는데 아마 이것은 수목 구입비를 얘기한 것은 아니고 여기에 이식에 따르는 경비를 넣어놓은 것 같습니다. 수고 3.5에 R15가 단가 120만 원으로 되어 있는데 근원경이 R10에서 11짜리가 14만 4,000원이 나왔다는 것은 단가가 안 맞는 거거든요.
○ 위원장 정경임
그래서 여쭤본 거예요.
○ 산림공원사업소장 강복수
저희들이 나무은행에서 보관하고 있던 나무를 사업자가 단순히 운반해서 식재한 경비를 반영한 것입니다.
○ 위원장 정경임
소장님 예를 들어서 이것만 말씀을 드렸는데 전체적으로 보면 보식이라든지 식재하실 때에 단가들이 저희가 생각할 때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꽤 많습니다. 소장님도 그 부분은 인정하시죠?
○ 산림공원사업소장 강복수
답변드리겠습니다. 설계서를 작성할 때에는 설계서 작성도 용역을 줍니다. 담당공무원이 현장조사나 내역서를 작성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설계서 작성부터 용역을 주기 때문에 설계회사가 설계서를 작성할 때에는 당연히 이 단가기준을 적용해서 작성을 합니다.
예를 들어서 공무원이 임의로 어떤 단가를 결정해서 설계내역에 반영한다든지 하지는 않기 때문에 이 단가가 나오기까지는 반드시 그 근거가 있어야 됩니다.
○ 위원장 정경임
잘 알겠습니다. 소장님 여기 창승조경에 인부들 있잖아요. 인부들을 보면 사회적기업 차원에서… 여기가 회사 법인이 그렇게 된 건가요?
○ 산림공원사업소장 강복수
그것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희들이 사업발주 공고를 할 때에는 조경식재업으로 발주한 사업에 대해서 조경식재업 면허를 갖는 업체가 들어오기 때문에 사회적기업에 대한 내용은 파악을 못했습니다.
○ 위원장 정경임
왜 제가 그걸 여쭤봤냐면 창승조경이 우리 관내 사업들을 많이 하시기 때문에 그런 사회적기업의 인력들한테 혜택을 주기 위해서 이런 사업들을 드렸나 개인적인 생각 때문에 여쭤봤고요. 우리 관내에, 물론 우리 입장에서는 조건이 좋으니까 여기를 했겠죠? 그러니까 입찰에 맞았겠죠? 입찰해 가셨겠죠?
○ 산림공원사업소장 강복수
답변드리겠습니다. 공사입찰은 예를 들어서 공사 하나에 10개 업체가 참여했다면 순전히 예정가격에서 입찰가격을 가지고 사업자가 결정이 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다른 조건은 전혀 검토대상이 아닙니다.
○ 위원장 정경임
알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소장님하고 저하고 따로 얘기하시게요. 24쪽에 보면 생활 속 치유정원 조성사업이 있잖아요. 이것이 명시이월하고 사고이월하고 되어 있어요. 아까 보고하시기에는 사업이 진행 중이라고 보고하셨잖아요. (그렇습니다.) 어느 정도 진행을 하고 계신가요?
○ 산림공원사업소장 강복수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게 원래 작년도 예산액에서 금년에 명시사고이월된 내용입니다. 작년에 사고이월된 것은 설계는 작년에 착수했기 때문에 사고이월이 됐고 사업비는 계약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명시이월이 된 겁니다. 금년에 설계서가 작성됐고 계약심사나 건설기술심의라든지 각종 행정절차를 거치면서 사업발주가 늦어졌습니다. 최종적으로 6월 초에 사업자 결정이 이루어졌습니다. 사업기간이 6월 3일부터 8월 1일까지인데 본격적인 사업착수는 못하고 있고요. 현재 기반정비 공사만 들어간 상태입니다.
○ 위원장 정경임
그렇다면 소장님 2019년도 사업이에요? (예, 그렇습니다.) 언제까지 끝내실 계획이신가요?
○ 산림공원사업소장 강복수
7월 말까지는 완료될 것입니다.
○ 위원장 정경임
꼭 약속 지키십시오. 끝내고 보고해 주십시오.
○ 산림공원사업소장 강복수
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정경임
각종 공모사업 현황을 보니까 5개 공모사업을 해서 완료가 하나, 사업중이고 또 공모선정된 곳이 1곳이 있어요. 물론 소장님께서는 전체 직원분들 고생하셔서 공모해 오셔서 군민들한테 많은 도움을 주시는데 도움을 주시는 거 진짜 칭찬을 드립니다.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기간 내에 제대로 사업을 진행해 주실 것을 부탁드릴게요.
○ 산림공원사업소장 강복수
예,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정경임
고생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고 산림공원사업소 소관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59회 함평군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4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회의는 6월 19일 10시에 개회토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2시12분 산회)
| 번호 | 대수 | 회수 | 차수 | 회의종류 | 회의구분 | 회의일 |
|---|---|---|---|---|---|---|
| 1 | 8대 | 제259회 | 제8차 |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 정례회 | 2020.06.29 |
| 2 | 8대 | 제259회 | 제2차 | 본회의 | 정례회 | 2020.06.29 |
| 3 | 8대 | 제259회 | 제1차 | 일반행정위원회 | 정례회 | 2020.06.24 |
| 4 | 8대 | 제259회 | 제7차 |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 정례회 | 2020.06.24 |
| 5 | 8대 | 제259회 | 제6차 |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 정례회 | 2020.06.23 |
| 6 | 8대 | 제259회 | 제5차 |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 정례회 | 2020.06.22 |
| 7 | 8대 | 제259회 | 제4차 |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 정례회 | 2020.06.19 |
| 8 | 8대 | 제259회 | 제3차 |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 정례회 | 2020.06.18 |
| 9 | 8대 | 제259회 | 제2차 |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 정례회 | 2020.06.17 |
| 10 | 8대 | 제259회 | 제1차 |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 정례회 | 2020.06.16 |
| 11 | 8대 | 제259회 | 제1차 | 경제건설위원회 | 정례회 | 2020.06.15 |
| 12 | 8대 | 제259회 | 제1차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 정례회 | 2020.06.15 |
| 13 | 8대 | 제259회 | 개회식 | 본회의 | 정례회 | 2020.06.15 |
| 14 | 8대 | 제259회 | 제1차 | 본회의 | 정례회 | 2020.06.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