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5회 임시회
일반행정위원회회의록
제3호
함평군의회사무과
일시 2020년 2월 12일(수) 10시00분
장소 위원회실
의 사 일 정
1. 함평군 지역보건법 위반자에 대한 과태료 부과?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 및 청취의 건
(10시00분 개회)
○ 위원장 정경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5회 함평군의회 임시회 제3차 일반행정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오늘의 의사일정에 따라 보건소, 엑스포공원사업소순으로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와 일반안건을 심사하겠습니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5회 함평군의회 임시회 제3차 일반행정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의사봉 3타)
오늘의 의사일정에 따라 보건소, 엑스포공원사업소순으로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와 일반안건을 심사하겠습니다.
1. 함평군 지역보건법 위반자에 대한 과태료 부과?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0시04분)
○ 위원장 정경임
의사일정 제1항 함평군 지역보건법 위반자에 대한 과태료 부과?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방금 상정한 안건에 대해 보건소장으로부터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단상으로 이동)
○ 보건소장 정명희
보건소장 정명희입니다. 함평군 지역보건법 위반자에 대한 과태료 부과·징수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개정이유는 지역보건법 위반자에 대한 과태료 부과징수 절차는 질서위반행위규제법에 따라야 하지만 현행 조례에서는 지방세 징수의 예에 따르도록 하고 있어 상위법에 적합하도록 본 조례를 개정코자 합니다. 주요내용으로는 과태료 부과·징수 절차 안 제3조를 과태료 부과징수 등의 절차에 관한 사항은 질서위반 행위규제법을 따르도록 하고 제3조에 제목 “상위법령의 적용”을 “과태료 부과ㆍ징수 절차”로 변경코자 하는 사항입니다. 보다 더 자세한 사항은 첨부된 개정조례안을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관계법령은 질서위반행위규제법이며 지난해 12월 20일부터 1월 19일까지 입법예고한 결과 이에 따른 의견은 없었습니다. 예산조치사항은 해당 없습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건소장 자리로 이동)
○ 위원장 정경임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전문위원직무대리 단상으로 이동)
○ 전문위원직무대리 박옥미
전문위원 박옥미입니다. 함평군 지역보건법 위반자에 대한 과태료 부과·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검토보고드리겠습니다. 제안이유와 주요내용에 대해서는 보건소장께서 자세한 설명이 있었으므로 검토의견만 보고드리겠습니다.
본 개정조례안은 지역보건법 위반자에 대한 과태료의 부과ㆍ징수 절차 및 과태료 재판과 집행절차를 질서위반 행위규제법에 따르도록 정비하는 사항으로 같은 법 제5조 다른 법률과의 관계와 같은 법 제16조 사전통지 및 의견제출 등의 규정에 따르도록 명시되어 있으므로 과태료의 부과ㆍ징수 등에 관한 조문변경은 타당하다고 사료됩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문위원직무대리 자리로 이동)
○ 위원장 정경임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 윤앵랑 위원
이것은 상위법령에 의해 적합하도록 하는 것인 것 같은데요.
○ 위원장 정경임
맞습니다. 이것은 상위법령에 의해서 질서위반행위규제법에 따르도록 규정이 되어 있어서 그것이 개정하는 이유인 것 같습니다. 그렇죠, 소장님? (예, 맞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함평군 지역보건법 위반자에 대한 과태료 부과?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소장님께서는 잠시 기다려 주십시오.
2.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 및 청취의 건
(10시10분)
○ 위원장 정경임
의사일정 제2항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 및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봉 3타)
먼저 보건소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단상으로 이동)
○ 보건소장 정명희
안녕하십니까? 보건소장 정명희입니다. 평소 군민건강과 보건행정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지원해 주신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보건소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보건소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원장 정경임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자리로 이동)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를 갖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 김영인 위원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소장님하고 팀장님들, 보건소 식구들 신종코로나 때문에 고생이 많으시죠? 수고하십니다. 간단하게 두세 가지만 묻도록 하겠습니다.
125쪽을 보면 찾아가는 구강보건실이라고 했는데 보건실이 없는 학교가 있어요. 10개 학교가? (맞습니다.) 학생들은 치아에 대해서 중요성을 잘 모릅니다, 저희들도 그렇게 자라왔기 때문에. 그런데 이미 치아의 중요성을 알 때는 치아가 망가진 상태거든요. 그래서 어릴 때 치아를 관리하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학교를 1년에 몇 번씩 찾아가서 운영하고 있나요?
○ 보건소장 정명희
현재 학교에 구강보건실이 없는 데는 10개교거든요. 전체 학생을 구강검진을 한 번씩 받도록 순번에 의해서 방문하고 있습니다.
○ 김영인 위원
1년에 1회 정도 되나요? 부족하지 않나요?
○ 보건소장 정명희
정기검진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 김영인 위원
검진도 중요하고 검진 1회를 하면 교육도 1회 정도 해서 본인 스스로 이에 대한 소중함을 학생들이 알 수 있도록 해야 되거든요. 그런 부분도 신경 써 주시고요. 옆쪽을 보면 병원, 의원, 약국 이렇게 나열되어 있는데 약국들이 병원이랑 의원이 문을 닫으면 바로 약국이 문을 닫거든요. 5~6시 되면 약국들이 문을 닫아버려요. 그래서 군민들이 사용할 때 애로사항이 있다. 이런 부분은 조금 장사가 안 되더라도 좀 더 늦은 시간까지 군민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시간을 배려해 주면 좋겠다는 부분을 소장님께서 강조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118쪽을 보시면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있는데 수중재활 운동교실은 어떻게 하고 있나요? 장애인들?
○ 보건소장 정명희
장애인 직업능력 재활, 대동에 있는 학교에 수영장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름철 기간을 정해서 매주 1회씩 수영장 방문해서···
○ 김영인 위원
봄, 가을에는 못하고 있네요?
○ 보건소장 정명희
봄, 가을은 날씨가 추워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 김영인 위원
날씨가 추워서? (예) 물이 따뜻하게 데워지지 않나요?
○ 보건소장 정명희
따뜻하게 데워지는데 장애인능력개발학교에서도 장애인들이 이용을 하고 있거든요. 외부에서 매번 가서 운영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양해를 구해서 여름철 활용할 수 있도록 협조를 받고 있습니다.
○ 김영인 위원
우리 일반인들하고 달리 장애인들은 몸이 불편하기 때문에 연중 이런 일을 해야 될 것 같아요, 사시사철. 이런 부분도 소장님이 조금 신경을 쓰셔서 연중 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우는 것이 낫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예) 옆쪽 119쪽을 보시면 월 11회 해서 금연지도원이 나가서 활동을 하고 있는데 주로 공공장소라든가 이런 데 나가서 할 거죠?
○ 보건소장 정명희
예, 지도하고 해나가고 있습니다.
○ 김영인 위원
학교같은 데는 나가지 않나요?
○ 보건소장 정명희
학교도 나갑니다.
○ 김영인 위원
제가 얼마 전에 목격을 했는데 학생들이 교복을 입고 버젓이 담배를 피더라고요. 그래서 지도원들이 될 수 있으면 학교 중심으로 해서 공공장소에서도 단속을 해야 되겠지만 학교 중점적으로 학생들에게 담배를 피우면 얼마나 백해무익한지 이런 부분이··· 지금 교육은 하고 있죠?
○ 보건소장 정명희
예, 계속 금연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 김영인 위원
교육은 하고 있어도 우리도 젊은 날에 학창시절을 되돌아보면 말을 잘 안 듣더라고요. 자기한테는 참 좋은 학습인데도 그때를 되돌아보면 별로 효과가 없는 것 같아요. 그러더라도 아무튼 더 열심히 해야 되겠죠.
○ 보건소장 정명희
예, 그래서 저희가 금연교육과 더불어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거든요. 보건소에 상담실을 설치하고 학생들도 찾아와서 상담 받고 금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김영인 위원
학교 위주로 중점적으로 단속도 좀 하고 홍보도 하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예, 더 강화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신종코로나 때문에 아주 비상이 걸려있죠? 여러분도 고생을 많이 하시는데 지금 다중이용시설 같은 데 열감지기가 설치된 곳이 있나요?
○ 보건소장 정명희
열감지기 설치는 되어 있지 않고요. 소독이나 교육, 홍보 이런 쪽에 중점을 두고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 김영인 위원
열감지기가 얼마나 비싼가요?
○ 보건소장 정명희
주로 공항검역대나 선박에 설치하고 있는데 금액은 제가 정확하게 파악을 못했습니다.
○ 김영인 위원
계획도 없겠네요?
○ 보건소장 정명희
전체적으로 터미널 같은 데는 광주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설치는 안 되어 있거든요.
○ 김영인 위원
혹시 다중이용시설 같은 데 손소독제 같은 것은 보건소에서 공급을 하고 있나요?
○ 보건소장 정명희
배부하고 있습니다. 공급되는 대로 바로바로 하고 있습니다.
○ 김영인 위원
아무튼 여러 가지 고생이 많으신데 특히 이번에 신종코로나 때문에 민심도, 경제적으로도 여러 가지로 힘듭니다. 이렇게 힘들 때 우리 공무원들이 맡은바 소임을 다해서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써 주시면 좋겠습니다. (예,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경임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형모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 김형모 위원
소장님 아침에 식사 맛있게 하셨어요? (맛있게 먹었습니다.) 든든히 드시고 오셨어요? 저는 고약스러운 얘기 좀 하려고 그렇습니다. 지금 함평에 광주21세기에서 접촉자가 있어서 전라남도에 많이 퍼진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공무원들도 엄청 고생하시죠. (맞습니다.) 본의 아니게. (예) 군민들의 안전이 요구되는 사항이라 그냥 놓고 볼 수도 없는 것이고, 그래도 혹간 함평군에 그 양반들이랑 접촉되신 양반들이 계세요?
○ 보건소장 정명희
21세기병원과 관련해서···
○ 김형모 위원
아니, 21세기 말고 광주에서 그 양반들 동선에서 같이···
○ 보건소장 정명희
두 가정이 있습니다. (두 가정이 있어요?) 그리고 격리해제가 됐습니다.
○ 김형모 위원
아, 그래요?
○ 보건소장 정명희
병원이용자 직접 접촉이 아니고 그 병원을 이용했던 대상자를 전체 자가격리 요청이 있어서 저희가 자가격리 관리했고 이상 증상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14일 기일이 지나서 격리해제했습니다.
○ 김형모 위원
그런데 14일도 못 믿을 사항이던데요? 24일이란 소리도 있고 오늘 TV를 보니까 접촉한 지 16일에 증상이 나타나신 분도 계시던데요?
○ 보건소장 정명희
그래서 매뉴얼에는 14일까지 자가격리 조치하라고 규정이 있는데요. 저희는 더 길게 계속해서 혹시 고열이 나는지 호흡기증상이 있는지 모니터링은 있습니다.
○ 김형모 위원
아까 소장님 말씀에 확진자는 없다고 하니까 상당히 마음은 놓입니다. 그리고 미증상자도 없고 완치판정이 나왔다고 하니까, 무증상이 나왔다고 하니까 크게 반길 일입니다만 소장님 이하, 팀장님들이 더 관찰을 하셔서 신종코로나에서 해방되는 함평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소장 정명희
예,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 김형모 위원
그러면 함평군에는 크게 대처방안이 나온 건 없죠? 있습니까? 대처방안?
○ 보건소장 정명희
현재 비상대책본부를 가동하고 24시간 비상체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건소하고 함평성심병원에 선별진료소 2개소를 설치해서 거기에서 외국을 다녀왔다든지 증상이 있다든지 하면 거기를 이용해서 진료를 받고 하도록 계속해서 홍보, 관리하고 있고요. 그다음 마을방송이랄지 마스크나 손소독제 배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 교육하고 있습니다.
○ 김형모 위원
그래요. 마스크는 제대로 공급되고 있습니까?
○ 보건소장 정명희
현재 1만 3,500개 정도 받아서 경로당이나 다중이용시설, 특히 의료기관에도 보급을 해야 돼서 의료기관하고 관공서에 민원파트 근무자들, 경로당에 이런 식으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오는 대로 공급을 해 주고 있습니다.
○ 김형모 위원
우리나라 상인들은 약아빠져서 금방 마스크 값이 세 곱으로 올랐다고 하더라고요, 폭리를 취한다고.
○ 보건소장 정명희
마트는 2,800원도 하고 3,000원 넘게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저희는 다량 구매에 따른 것도 있었고 또 일찍 구입한 부분도 있어서 1개 최대 1,500원 정도 구입했습니다.
○ 김형모 위원
제가 작년에도 업무보고 받을 때 이런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함평군에서 마스크를 상당량 구입하더라고요. 각 부처별로 다릅니다만 어차피 그 수량을 각 과별로 구입을 해야 될 거 아니에요?
○ 보건소장 정명희
예, 맞습니다.
○ 김형모 위원
그러면 복지실이나 그런 데 일괄해서 구매를 하면 훨씬 가격이 싸게 들어오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소장님께서도 거기에 발맞춰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116페이지를 봐 주십시오. 보훈기관 인프라 구축에 대해서 2억 정도가 올해 섰네요. (예, 맞습니다.) 1개소에 1억 3,000, 의료장비 6대에 6,600만 원? 이게 뭡니까?
○ 보건소장 정명희
보건복지부에서 국비보조사업으로 지원하는 사업인데요. 시설개선은 저희 보건소가 2003년도에 지어지다 보니까 노후 된 부분이 있습니다. 진료실과 임상병리실 리모델링비 비용입니다. 시설개선은 그렇게 하고 그다음에 의료장비는 보건소, 지소, 진료소에 필요한 장비를 파악해서 구입해서 배분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 김형모 위원
6,600 정도가 6대인데 1대당 1,100만 원 정도거든요.
○ 보건소장 정명희
의료장비가 종류가 다양하거든요. 예를 들어서 공기정화기가 필요하다고 하면 공기정화기를 사서 지원하고 세균자동염색기, 러닝머신, 약품냉장고, 약품포장기… 지소, 진료소에서 필요한 내용에 대해서 저희가 예산을 확보하고 지원하는 사항입니다. 똑같은 사항은 아닙니다.
○ 김형모 위원
누가 보든 간에 6대 6,600만 원이면 1대에 1,100만 원씩 계산이 나오거든요? (예) 일괄적으로 똑같을 수가 있나요?
○ 보건소장 정명희
똑같은 걸 저희가 지원하는 게 아니고 보건소, 지소, 진료소에 약품냉장고랄지 약품포장기랑 사용되고 있습니다. 근데 그 노후 된 것을 교체…
○ 김형모 위원
보건소는 2,000만 원이다. 손불보건소는 3,000만 원이다. 그렇게 돼서 6,600만 원이 된 거라는 말이죠?
○ 보건소장 정명희
기관별로 다르게 종류를 저희가 요청하면…
○ 김형모 위원
총액이 6,600이라는 말이죠?
○ 보건소장 정명희
예, 그렇습니다. 총액이 6,600입니다.
○ 김형모 위원
알았습니다. 시설개선이라고 해서 보건소를 지칭해서 1억 3,000 정도 해 놔서 리모델링이라고 생각지도 않았어요. 시설보완이 되는구나 하고 큰 기대를 했습니다만 막상 보고를 받고 보니까 조금은 실망이 되네요.
그리고 118페이지를 봐 주십시오. 아까 김영인 위원님께서 장시간 말씀을 드리더라고요. 장애인 수술 재활운동으로 장애인학교에서 수영장을 운영합니까?
○ 보건소장 정명희
운영하고 있는데 저희가 이런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수중 재활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저희가 도움을 요청했어요, 사용임대 좀 해 주시라고. 여름철 이용해서 대상자를 모시고 가서 재활교실 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김형모 위원
가보셨어요?
○ 보건소장 정명희
가봤습니다.
○ 김형모 위원
그래요?
○ 보건소장 정명희
거기 원장님 뵙고 계속 사용할 수는 없는 부분입니다. 왜냐면 거기에 속한 분들도 수영장을 이용하시거든요. 그래서 우리 관내 주민들이기는 합니다만 계속해서 이용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어서 일시적으로 사용토록 요청하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 김형모 위원
이걸 담당하신 팀장님이 어떤 분이세요? (팀장 바라보며) 거기 학교를 가보셨어요? 수영장을 운영하는 데? (예) 운영을 해요? (예) 운영을 하냐고요? 아니, 여름에도?
○ 건강증진팀장 이은희
(자리에서) 예, 운영을 합니다.
○ 김형모 위원
해요? 왜 제가 이 말씀을 물어보냐면 내가 체육회장을 할 때에 거기하고 군과 연계돼서 운영비를 좀 보조해서 개방하려고 했거든요. 개방하려고 했어요. 근데 모든 기구가 고장 나고 노후 됐다고 해서 개방을 못했었어요. 그래서 제가 여쭤본 말입니다. 저도 관심 갖고 봐보렵니다만 소장님께서 관심을 두셔서, 우리 군민들이 이용하셔서 건강하시면 얼마나 좋겠어요? 지금 우리 군민들은 전부 무안으로 수영장을 가고 있어요.
○ 보건소장 정명희
그래서 직업능력개발원 학교는 장애인 대상으로 운영하다 보니까 일반인들은 조금 거리감을 두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는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요청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운영을 했고요. 운영상황에 대해서 보도자료도 배포했고 홍보가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 김형모 위원
제가 체육회장을 할 때는 우리 일반인과 같이 이용하는 그런 수영장을 만들기 위해서 그때 당시 군수님과 연계사업으로 학교에다가 연결을 했더만. 학교 교장선생님께서 사고위험도 있고 그런 관계에 대해서 굉장히 거부반응을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시설이 노후화 됐다는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러니까 소장님께서는 팀장님들과 함께 챙겨봐 주십시오.
○ 보건소장 정명희
잘 알겠습니다.
○ 김형모 위원
119페이지요. 담배연기 제로, 좋은 말이죠. 담배연기 저도 보건소 덕분에 담배를 끊기는 끊었습니다만 끊은 지가 3년 4개월 되네요. 그래도 지금도 꿈속에서 담배를 피긴 펴요, 꿈속에서. 꿈속에서 담배피고 담배 피우면 안 되는데 하고 깨보면, 꿈이니까 얼마나 반갑던지요. 보건소에서 지속적으로 담배 없는 함평을 만드신다니까 좀 관심을 두셔서 진짜 클린한 담배연기 없는 함평을 만들어 주시게요. 저 역시도 담배 피는 데를 가보면 머리도 아프고 조금은 짜증이 나더라고요. 그러니까 보건소에서 조금 더 힘을 실으셔서 클린 함평을 만들어 주십시오.
○ 보건소장 정명희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 김형모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경임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허정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 허정임 위원
소장님 오랜 시간 답변하시느라고 수고하십니다. 저도 담배연기 제로화에 대해서 잠깐 설명을 드리겠는데 찾아가는 이동금연상담실 학교, 사업체 등이 있어요. 그러는데 주 2회를 운영한다고 했는데 우리 관내 사업체는 상당히 많다고 생각하는데 어떠한 사업체를 갑니까?
○ 보건소장 정명희
저희가 학교도 방문해서 이동상담실을 운영하고요.
○ 허정임 위원
이 사업체는?
○ 보건소장 정명희
사업체는 우리 농공단지에 있는 와○제○씨라든지 규모가 있는 업체를 방문해서 클리닉을 해 드리고 있고요. 그다음에 휴게소도 방문도 하고 국군함평병원도 가서 해 드리고.
○ 허정임 위원
사업체가 동함평산업단지도 있고 학교농공단지도 있고 많은데 그러면 사업체에 갔을 때는 아까 말씀하신 지정한 거기로 농공단지 사람들이 다 모여서 하는가요? 그 회사만 하는가요?
○ 보건소장 정명희
저희가 공문을 발송해서 클리닉 사업이 있는데 요청하면 저희가 방문하겠다고 말씀을 드리고 요청한 데는 저희가 다 방문하고 있습니다.
○ 허정임 위원
1개 사업소?
○ 보건소장 정명희
아니요, 여러 군데 있습니다.
○ 허정임 위원
그러면 주 2회라고 했지 않습니까?
○ 보건소장 정명희
주 2회인데 그 업체를 주 2회를 가는 게 아니고 이동 클리닉 상담전담반이 주 2회 정도는 외부에 나가서 활동한다는 의미입니다.
○ 허정임 위원
그래서 저 같은 경우는 동함평산단도 여러 업체가 있는데 신청한 업체만 주 2회를 가서…
○ 보건소장 정명희
한 업체를 주 2회 가는 것이 아니라 이동상담실 운영 자체를 2번 정도는 외부에 나가서 활동하는 상황을 주 2회라고 표시가 됐습니다.
○ 허정임 위원
동함평산단 업체에 담배를 피시는 분들이 많으니까 산단 전체에 공문을 보내서 한 군데서 이 교육을 받아야 되지 않는가 싶어서.
○ 보건소장 정명희
사업장이다 보니까 모일 수 있는 공간도 부족하고 환경이 열악하다 보니까 단체로는 어려울 것 같고요. 금연상담실은 1대 1로 해야 하거든요. 단체보다도 개별적으로 업체에 찾아가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 허정임 위원
그러면 사업체 아닌 일반인들이 금연상담을 하잖습니까? 그러면 우리 함평군 관내에서 성인 남성분들이 금연 상담해 가지고 금연하신 분들이 많이 계십니까?
○ 보건소장 정명희
현재 365명 등록, 관리하고 있고요. 그중에서 작년에 통계를 보니까 한 74명 정도 금연을 했어요. 그래서 계속해서 등록, 관리하고 있습니다.
○ 허정임 위원
365명에서 74명이면…
○ 보건소장 정명희
21% 정도?
○ 허정임 위원
상당히 많은 수가…
○ 보건소장 정명희
성공하고 있습니다.
○ 허정임 위원
성공하는 케이스가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365명 중에서 74명을 뺀 나머지는 계속 관리하고 있습니까? (계속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분들도 가능성이 많이 있겠습니다, 계속하신 분들은. 성공케이스입니다. 좋은 일 많이 하고 계십니다.
127쪽을 보겠습니다. 출산장려 임신 영유아에서 추진계획 초등학교 입학금 축하금 지원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2020년도에 우리 함평군 관내 초등학교 입학생은 몇 명이나 되는가요?
○ 보건소장 정명희
작년에 저희들이 126명 지원했거든요. 조금 더 수준이 낮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3월이면 저희들이 파악을 하는데 시기가 도래하지 않아서.
○ 허정임 위원
3월에 입학하면 2월에는 각 가정에 통신문이 가는데?
○ 보건소장 정명희
3월에 입학하고 3월 말에 제대로 파악해서 지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 허정임 위원
그러면 초등학교 입학생이 늘어나려면 출산을 많이 해야 장기적으로 늘어나는데 그러면 19년도에 출산은 몇 명이나 했습니까?
○ 보건소장 정명희
작년에 125명 했습니다.
○ 허정임 위원
125명? 입학생보다 더 많이 출산해야 안 줄어들 텐데 이러다 보면 7~8년 후에는 또 줄어들지 않습니까?
○ 보건소장 정명희
저희가 계속 노력하고 있는데도 출산율이 막 오르지 않아서 안타깝습니다.
○ 허정임 위원
출산 장려하려면 출산용품이라든가 출산하는, 우리가 첫째아 300만 원 주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문제는 우리 함평에서 출산을 했어도 1년 이상이 안 되고 함평으로 이사온 지 6개월 만에 출산한 사람도 있지 않습니까? 그 사람들 이런 양육자금 지원금을 혜택을 못 받은 게 참 안타까운 일인데 그런 걸 어떻게 할 수 없나요?
○ 보건소장 정명희
그래서 그런 문제점이 있어서 권익위원회에서도 권고사항으로 우리한테 거주지 제한을 두지 말고 다 지급하라는 권고사항도 있어서 올해 검토를 해서 제한조건을 풀려고 검토하고 있습니다.
○ 허정임 위원
왜 그러냐면 직장인이나 공직자나 근무지 발령이 나지 않습니까? 그분들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서 이쪽으로 옮기잖아요. 저쪽에서도 못 받고 이쪽에서도 못 받고 그런 상황은 좀, 우리 함평군민으로 오는데 억울한 점도 있어요. 지원금 300만 원을 못 받더라도 출산용품만이라도 그 집에 위로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을 많이 줘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보건소장 정명희
지원금 외에는 다 드립니다. 거주 제한 없이.
○ 허정임 위원
지원금 외에는 출산품?
○ 보건소장 정명희
출산용품도 다 드리고 있습니다.
○ 허정임 위원
그래서 그런 것이, 우리 함평에서 8개월 만에 출산을 했다고 해도 혜택을 못보고 1년이 넘어야만 하니까 그런 것은 좀 모순이 있으니까 어떻게 해 주십시오.
○ 보건소장 정명희
올해 이것 검토해서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 허정임 위원
우리 군민이 됐는데, 우리 군민 수가 줄어들고 있는데 와서 출산했는데 좋은 일 아닙니까? 그런 것도 해 주시고, 또 여기 보고하시는 대로만 다 잘 이루어진다면 최고의 보건소가 되겠습니다만 그래도 우리 보건소 직원들과 소장님이 더 열심히 해서 2020년도에는 꼭 보고대로 잘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
○ 보건소장 정명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허정임 위원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보건소장 정명희
감사합니다.
○ 위원장 정경임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윤앵랑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 윤앵랑 위원
소장님 장시간 고생하십니다. 155쪽을 보시면 동네방네 함께하는 건강 두드림 사업이 있네요. 이 사업이 우리 보건소에서만 하는 게 아니라 각 보건지소에서 진료소에 계신 분들이 나가서 활동하시는 겁니까? (맞습니다.) 이런 부분을 조금 지소분들하고 보건소에서 활동하신 분들과 체육회에서 활동하신 분들하고 파악을 잘하셔서 각 노인경로당에 보면 수혜를 받는 분들은 더블로 받는 부분들이 있어요. 안 받는 부분에 있어서는 전혀 또 안 받으시더라고요. 이런 것을 체육회에 안 들어가면 우리 보건소에서 넣어주시든가 해서 소외받지 않게끔 해 주시면 어떨까 싶어서.
○ 보건소장 정명희
연초에 사업계획을 작성할 때 중복되지 않도록 체육회하고 각종 단체에서 건강보험공단이랄지 노인복지관이랄지 경로당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중복 안 되도록 사전에 검토해서 피하고 있습니다.
○ 윤앵랑 위원
어디에서 오셨는지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이렇게 와서 같이 하고 즐겁게 운동을 하시고 웃음치료를 하시는 데는 또 다른 프로그램을 들어오고 그러더라고요. 근데 전혀 없는 데는 “어째 여기는 아무것도 안 합니까?” 하고 물어보면 “그걸 어디에서 하냐”고 물어봐요. 그래서 혜택을 못 받고 계신 데도 있구나 해서, 물론 장소가 많이 좁은 데는 그래서 못하신다고 말씀을 하시대요. 그런 거는 인정들을 하시더만요. 어느 정도 안에서 할 수 있는 공간이 되면 수혜를 조금씩이라도 받을 수 있게끔 고루 그렇게 해 주시고, 또 보건소에서, 제가 언제 한번 말씀을 드렸을 거예요. 보건소를 찾아가면 보건소에 사람들이 없다는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저도 이걸 몰라서 홍보는 못했어요. 그런데 보건소에서 그런 일을 하신다는 것을 우리 주민들이 알아야 되겠더라고요. 그래야 보건소에 오면 맨 문 닫아놓더라는 말을 안 들을 것 같아요. 그래서 밖에서 해서 놓으라고 한 데도 봐서 찾아가보니까 밖에가 몇 시부터 몇 시까지 안 계신다는 것도 써져 있더라고요. 어찌하다가 그런 분이 한 분씩 계셔서 민원제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러니까 소장님께서 각 지소에서는 방문을 내일 한다면 오늘 오신 분들한테 알아볼 수 있게끔 뭔가 조금 앞에다 기입을 해 놓으시면 더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네요.
○ 보건소장 정명희
잘 알겠습니다.
○ 윤앵랑 위원
꼭 다른 체육회나 다른 단체에서 와서 하는 사업을 같이 조율해서 소외받지 않도록 신경을 써 주십시오.
○ 보건소장 정명희
더 검토하겠습니다.
○ 윤앵랑 위원
그렇게 해 주시면 될 거예요. 117쪽에 보면 함평 군립요양병원 BTL 사업에 있어서 보건소에서 관리를 잘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다른 데 이번에 어떤 좀 안 좋은 그 앞쪽에 그 있었잖아요. 그런데 그러기 이전에 조금은 번거롭고 힘들지만 보건소에서 이왕 거기에 내민 손이니까 관리 철저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소장 정명희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 윤앵랑 위원
그런 부분은 꼭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요새 보건소 직원들이 전체적으로 많이 바쁜 줄은 압니다만 되도록 함평군민의 건강안위를 위해서 보건소에서 하는 줄로 아니까 좀 더 노력해 주시고, 122쪽 보시면 계절별 방역소독에 있어서 올 겨울이 굉장히 따뜻했죠. 눈이 없는 해고 그래서 아무래도 내년에 감염병 발생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은 더 신경을 많이 쓰셔야 할 것 같더라고요. 동계 10월에서 3월 하수처리시설 유충 구제 1,400개소를 하신다고 했네요. 이런 부분도 되도록 미리 서둘러서 해 주셔야 할 것 같아요. 날씨가 따뜻하다 보니까.
○ 보건소장 정명희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 윤앵랑 위원
그렇죠? 미리 서둘러서 해 주시고 다른 곳도 되도록 눈에 띄는 개소만 파악하지 마시고 해 주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하계도 4월에서 10월 취약지구 방역소독도 120여 일 하신다고 했는데 물론 하시는 분들은 힘드실 거예요. 120일 하시는 동안에 방역소독을 하시는 분들한테 얼마씩 지불을 하시죠?
○ 보건소장 정명희
면 단위에 인부임 포함해서 1,158만 2,000원 편성되어 있거든요. 인부임하고 수리비, 차량임대차료, 유류대로 예산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자체적으로 면 단위에서 진행하고 있고요. 보건소에서는 연일 계속하고 있습니다.
○ 윤앵랑 위원
면 단위에 일임을 준 데는 보건소에서 한 번쯤 챙겨주십시오. 그리고 보면 항상 하는 길만 쫙 하고 가는 경우가 있는데 저희들이 보면 그래요. 누구는 참 잘했는데 누구는 하시면서 좀 그게 안 되더라는 말씀을 하시니까 보건소장님이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철저히 해 달라는 말씀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보건소장 정명희
사업 전에 저희가 교육하고 지도하겠습니다.
○ 윤앵랑 위원
그리고 혹여 그 부분에 대해서 지켜지지 않으면 과감하게 사람도 바꿔서 다른 분을 채용할 수 있게끔 해 주시면 되겠어요.
그리고 126쪽 보면 의료취약계층 생활밀착형 건강관리에서 보면 만성질환자 등록관리를 3,457명을 하신다고 했잖아요. 그런데 만성질환 중에서도 아토피, 천식, 안심기관선정 및 예방관리교실이라고 해서 어린이집, 초등학교를 한다고 했거든요? (예) 그런데 이거 관리를 학교에서 하는 것이 과연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요?
○ 보건소장 정명희
저희가 나가서 같이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 윤앵랑 위원
천식이나 아토피는 부모들이 해야 맞아요. 집에서 늘 관리를 부모들이 해줘야 하는데 아토피가 있는 아이들한테는 천식이 가장 빨리 오더라고요. 이런 부분은 어린이집이나 초등학교에 심한 아이들이 있으면 학부형에게 교육을 받으러 오시라고 한다든가 그래서 보건소에서 관리를 해 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보건소장 정명희
여기 학교지정은 저희가 지정도 하고 나가서 교육하고 피부보습제도 지원하고 건강교실을 운영하고 있거든요. 학교에다 맡기는 게 아니고 저희가 직접 나가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 윤앵랑 위원
학교를 가셔서 하신다는 말씀이시죠? 그런데 아이들이기 때문에 학교에 관여하신 분이 아이들한테 해줄 것 아닙니까? 그런데 아토피나 이런 부분은 가정에 가까이 계시는 분이 늘 신경을 써 줘야지 잠시 한번 발라주고 그것은 안 되더라고요. 아토피는 정말 그래요. 그래서 소장님이 아토피, 천식을 앓고 있는 학생들은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 홍보를 해서 그 학부형들이 오셔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내 자녀가 아픈데 교육을 안 받겠습니까? 오셔서 교육을 받고 약도 처방해 주실 수 있으면 해 주시고 하면 조금 더 좋지 않겠나 싶어서 말씀드리니까 그것도 한번 연구해 보십시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127쪽 출산장려 임산부 영유아 건강관리에 있어서 인근에 영광은 3,000만 원을 준다고 되어 있데요. 깜짝 놀랐네요. 그런 파격적인 플래카드가 걸려있더라도 애기를 그렇게 많이 안 낳습니다. 우리 군도 방금 소장님이 말씀하셨는데 전년도에 125명 출생했다고 했죠? (예, 맞습니다.) 올해 출생할 아이는 어느 정도 알고 계실 텐데, 임산부들이 어느 정도 등록이 다 안 됩니까?
○ 보건소장 정명희
등록되어 있습니다.
○ 윤앵랑 위원
등록되어 있죠? 임산부가···
○ 보건소장 정명희
50~60명 정도 임산부가 등록되어 있습니다.
○ 윤앵랑 위원
그러면 작년에 비해서 올해는 절반 정도밖에 안 된다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 보건소장 정명희
그런데 임산부가 시기별로 다르기 때문에.
○ 윤앵랑 위원
시기별로는 있어도 12월 안에, 어차피 열 달이니까 12월 안에 낳아야 되니까 아무래도 그 정도밖에 등록이 안 되어 있으면 작년도에 비해서 많이 출생아가 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저희가 계속 느껴보지만 셋째 아이, 넷째 아이를 낳는 가정이 줄어들더라고요. (예) 그래서 넷째 아이, 셋째 아이를 낳아서 1,000만 원, 700만 원을 준다는 것은 좋은 현상이나 그렇게 아기를 많이 낳을 수 있게 만드는 것은 정책적으로 해야지 우리는 조금 안 맞구나 하는 한계를 느꼈어요. 왜냐하면 이렇게 적은 액수를 가지고는 그 아이들한테 조금이나마 보탬은 되지만 부모들이 그 아이를 대학까지 가르치려고 생각했을 때 결혼은 늦지, 늦어서 애기를 낳아서 키울 당시 방법이 없더라고요. 그러니까 이런 것은 인근에 3,000만 원 떡 붙어버리니까 우리 함평군에 이런 걸로 인해서 현혹되어서 더 안 올까 싶은 의아심이 있더라고요.
○ 보건소장 정명희
그런 부분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 윤앵랑 위원
우리 군을 3,000만 원 올려달라는 말은 아닌데 인근에 바로 있기 때문에 소외받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출생아는 부모들한테 정말 최선을 다해서 함평군은 돈보다도 질적으로 산모들한테 잘하더라는 말씀을 듣도록 관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는 모든 것이 군민들의 건강관리에 관여해서 사업을 하시기 때문에 올 1년 세웠던 모든 운영에 대해서 빠짐없이 잘 될 수 있도록 저도 그렇게만 믿을 것이고 저희도 거기에 대한 보탬은 되어 드릴 테니까 열심히 해 보십시오. 팀장님 함께 열심히 해 보십시다.
○ 보건소장 정명희
예, 감사합니다. 촘촘하게 계획하고 진행하겠습니다.
○ 윤앵랑 위원
그렇게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경임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현웅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 정현웅 의원
정현웅 의원입니다. 소장님, 117쪽이요. 군립요양병원 BTL사업, 작년같은 경우 약간의 문제점이 있었죠? (예) 그런 부분들은 완전히 해결이 다 되었습니까?
○ 보건소장 정명희
그때 말씀드린 바와 같이 2014년부터 운영비에 대해서 선순환이 안 되어 있었는데 작년까지 많이 정리했고요. 약간의 체납이, 운영비에 있어서 병원에서 체납 부분이 있는데 계속해서 납부를 독려하고 많이 해소를 했습니다.
○ 정현웅 의원
그분이 체납된 금액을 납부할 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까?
○ 보건소장 정명희
지금 병원침상이 174병상인데 한 160병상은 항상 유지를 하고 있더라고요.
○ 정현웅 의원
그 정도 되면···
○ 보건소장 정명희
그래서 전에치를 같이 한꺼번에 내다보니까 체납이 됐는데 많이 순환이 돼서 능력이 아주 없지는 않습니다. 계속 납부를 하고 있고 저희도 이윤이 되면 조속히 납부토록 하고 있어서 많은 어려움은 아닌 것 같습니다.
○ 정현웅 의원
다른 지자체에도 이 BTL사업으로 요양병원을 운영하는 지자체가 몇 군데 있거든요. 그런데 조사해 보면 이런 경우는 거의 없더라고요. 물론 운영상태가 좋아서 그런지 어쩐지 아니면 함평군과 차별화가 되어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함평은 예외적인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소장님께서 이 부분은 올해만큼은 내년으로 이월시키지 말고 완벽하고 깨끗하게 마무리를 해 주십사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더 검토하고 독려하겠습니다.) 꼭 좀 그렇게 해 주십시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119쪽이요. 금연구역 지정이 919개소네요. (예, 맞습니다.) 4명이서 월11회를 순찰한다고 되어 있거든요. 이게 가능할까요?
○ 보건소장 정명희
월 11일은 금연지도원들이 활동하는 부분이고 원래 금연 지도점검은 분기에 한 번씩 하게 되어 있거든요, 개소에 대해서. 그분 4명이 919개소를 돌면서 계속 분기에 한번 정도는 방문해서 관리토록 하고 있습니다.
○ 정현웅 의원
소장님, 이런 말씀드리기는 죄송합니다만 형식에 불가하죠? 어떻게 보면 완벽하게 한다는 것은 사실 불가능한 일이거든요. 이 숫자로 이 많은 금연 장소를 점검한다는 것은. 좀 더 내실 있게 충실하게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 (예, 알겠습니다.) 2019년도 대비 금연 지정장소에서 담배를 피우다 적발된 건수가 몇 번이나 됩니까?
○ 보건소장 정명희
작년에 2건 있었습니다.
○ 정현웅 의원
겨우 2건이에요?
○ 보건소장 정명희
PC방에서 흡연하다가 적발된 사례입니다.
○ 정현웅 의원
겨우 2건이요? 그래서 본의원이 이런 말씀을 드린 거예요. 어떻게 보면 훨씬 더 많은 건수가 적발이 되어서 군세에 보탬이 되어야 하는데 그게 안 됐다는 것이 본의원으로서는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조금 더 열심히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121쪽이요. 지금 대상포진 있죠? (있습니다.) 요즘에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큰 차이가 없이 누구나 걸릴 수 있는 질병이더라고요.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에 한해서 군에서 무료로 접종을 해 주는 거죠? (예, 맞습니다.) 일반병원이나 보건소에 갔을 때 일반인이 평소에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하게 되면 돈을 내죠?
○ 보건소장 정명희
예, 18만 원 정도 냅니다, 병원에서 접종하게 되면.
○ 정현웅 의원
그래서 본의원은 이 경우를, 물론 법률적인 부분은, 아니면 보건소에서 군민에 대한 뭐랄까요, 지원해 주는 뭐랄까 그런 어떤 부분들이 정해져 있는지 어쩐지 모르겠습니다만 물론 이것을 군에서 무료접종이 아닌 다만 절반이라도 군에서 부담해 줄 수 있는 입장에서 예방접종을 받는다면 좀 더 많은 분들이 사전에 예방을 받아서 질병에 노출되지 않는 결과가 도출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일반보건소에도 일반 거시기 합니까? 보건진료소에서?
○ 보건소장 정명희
진료소에서는 예방접종을 안 합니다.
○ 정현웅 의원
안 합니까? (예) 법률적으로 정해져 있습니까?
○ 보건소장 정명희
진료소에서는 수요가 없기 때문에 이런 예방접종 같은 경우는 인플루엔자 독감 같은 것은 진료실에서 하고요. 소규모로 대상자가 있는 경우는 보건소로 오시라고 해서 놔드리고 있는데요, 대상포진은 국가정기예방접종이 아니다 보니까 검토를 저번에도 위원장님께서 말씀해 주셨는데 실비만 받고 놔주면 어쩌겠냐고 실무진들과 검토를 추진해 볼까하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 정현웅 의원
계획만 하지 말고 실천에 옮겨보십시오. (예, 예산에 따라서···) 이 부분은 군민들한테 많은 혜택을 볼 수 있는 부분이거든요. 그렇다고 해서 전체 수천 명이 접종하는 관계는 아닐 것입니다만 그래도 염려하시고 체질적으로 허약하신 분들은 이런 부분에 노출이 많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번에 소장님한테 한 번 질의를 드렸던 사항 같은데 이 부분은 꼭 관철을 한 번 해 주십시오. (예) 얼마나 군비를 추가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다른 부분은 모르겠지만 대상포진 이 부분은 한번 몸에 침투가 되면 치료해도 또 언젠가 다시 재발이 될 가능성이 많더만요. (맞습니다.) 완치라는 것이 없더만요. 언제든지 면역력이 떨어지고 체력이 저하되면 다시 또 노출되는 것이 대상포진이더라고요. 이 부분은 거국적으로 군민들의 안위를 위해서라도 좀 더 군비가 지출되더라도 많은 군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향으로 사업계획을 세웠으면 좋겠습니다. (예,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꼭 좀 그렇게 해 주십시오. (예)
그다음 치매안심센터 운영 130페이지요. 아까 소장님 보고말씀은 1,016명인가를 관리하고 계신다고 했죠? (예, 맞습니다.) 그러면 관리하고 계신 분들이 중증입니까? 경증입니까?
○ 보건소장 정명희
중증은 병원에 입원되어 있고 경증환자가 지역에 있습니다.
○ 정현웅 의원
그러면 경증환자는 안심센터를 방문해야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까? 아니면 안심센터에 근무하시는 직원 분들이 마을회관이나 지역 보건소라든가 진료소에 방문해서 거기에서도 할 수 있는 것입니까?
○ 보건소장 정명희
마을에 나가서도 할 수 있는데 1차적으로 거기 나가면 모니터링 정도 해서 진단받기 위해서는 무안 신경과가 있거든요. 거기에 안내해서 CT나 혈액검사를 통해서 진단을 받도록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 정현웅 의원
그러면 지역에 가서 경증의 치매증상이 있는 분들은 보건소에 치매안심센터에 관련되신 재원 분들께서, 예를 들어서 방금 말씀하신 검사라든가 이런 것은 직접 같이 합니까? (예, 진행하고 있습니다.) 꼭 그렇게 되셔야죠. (예) 물론 요즘 보니까 치매도 나이하고 크게··· 그렇지는 않더라고요. 아주 젊은 나이에도 치매를 앓는 분들이 많이 계시고 그래서 좀 더 이런 부분을 적극적으로 발굴해서 함평에 치매환자가 안심하고 군민들이 영위할 수 있는 공간으로 소장님을 비롯한 이하 팀장님들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소장 정명희
그리고 지난해 6,385명 검사를 했었어요. 1차 해서 치매확진자가 63명이 나왔습니다. (63명이요?) 예, 그래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 정현웅 의원
좀 더 분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경임
수고하셨습니다. 또 보충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보충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제가 한두 가지만 소장님께 당부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신종코로나 때문에 여러 가지 보건소 직원들 이하 행정에서 관심을 많이 갖고 최선을 다해서 대처를 하고 계신 점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마을경로당이 있잖아요. 아무리 신종바이러스 때문에 위험하다고는 하셔도 마을경로당에 모여 계시더라고요. 마을경로당에 혹시 손 세정제 하나쯤은 비치해 둘 수 있도록 조치하셨나요? (예, 배부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동네방네 건강두드림을 보면 아까 존경하는 윤앵랑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연 20회 하신다고 하셨잖아요. 횟수를 조금 늘려주셨으면 하는 요구들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이것도 한번 고려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을 갖습니다.
그리고 아까 정현웅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군립요양병원 체납된 부분이 일부 있잖아요. (예) 올해는 절대 이월시키지 마시고 어떻게든 해결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적극 독려하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드론을 통해서 올해 여러 가지 해충들을 방제하시겠다고 하셨는데 정말 여러 가지 세심하게 배려하고 노력해 주시는 부분에 대해서 감사드리고요. 특히 작년 겨울에 온도가 높아서 올해는 해충들이 많이 군민들을 괴롭힐 것 같아요. 그런 쪽에도 신경을 많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을 갖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여러 위원님께서 제기하셨던 사항들에 대해서 관계공무원께서 각별히 유념하여 군정업무를 추진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건소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에 대한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보건소장님께서는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엑스포공원사업소장 입장)
계속해서 엑스포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엑스포공원사업소장 단상으로 이동)
○ 엑스포공원사업소장 정영성
엑스포공원사업소장 정영성입니다. 평소 저희 엑스포공원사업소 업무에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정경임 일반행정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을 모시고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저희 사무소 팀장님을 소개하겠습니다.
이승주 총무운영팀장입니다. (인사)
이수병 시설팀장입니다. (인사)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53쪽입니다. 보고순서는 금년도 주요업무 추진방향과 계획 8건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156쪽 금년도 주요업무 추진방향은 사람과 자연, 문화가 함께 이루어지는 공원조성과 사계절 꽃이 피는 차별화된 경관연출을 위해 계절별 꽃단지를 조성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언제든 찾아오는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명품 테마공원으로 가꾸어 나가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엑스포공원사업소 2020년도 주요 군정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엑스포사업소장 자리로 이동)
○ 위원장 정경임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께서는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를 갖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 김영인 위원
소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58쪽을 보면 물놀이장이 있죠? (예) 물놀이장이 공익적 개념도 있기는 있지만 공익적 개념보다는 우리 이익창출이 더 우선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예) 매년 이렇게 보수를 하고 있습니다. 매년 보수를 하고 있는데 우리 물놀이장이 활성화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상당한 보탬을 주고 있습니다. 소장님 아시죠? (예) 아무튼 배달이 끊임없이 되고 엄청 활성화되고 있거든요. 그렇더라도 우리가 보면 손실비용보다는 이익창출이 좀 우선 되어야 하는데 매년 우리가 조금씩 예산이 투입되고 있는데 조금씩 매년 하는 것보다 계획을 세워서 좀 굵직굵직하게 시설을 바꾸면 안 될까요? 조금씩 해 가지고 차양막 지붕설치 이런 것도 할 때 아주 좋은 걸로 해서 한번 해 놓으면 10년 정도 쓸 수 있도록.
○ 엑스포공원사업소장 정영성
답변드리겠습니다. 김영인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자주 보수하는 건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금년에 보수하고 있는 것은 보수의 개념도 있지만 유지관리 측면이 더 많다고 봐야 되겠습니다.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서 확장하는 데에는 기본조사부터 실시설계까지 계획을 구성할 수 있겠으나 지금 하고 있는 것은 유지관리 차원이고 바람막이라든가 썬라이트 같은 경우는 작년까지는 없었는데 여름에는 관광객이 몰리다 보면 한더위에는 햇빛에 5분간 서있기도 힘들다고 그럽니다. 작년에 일부를 채양을 설치해서 햇빛 가리개를 해 주니까 호응이 너무 좋아서 금년에는 잔여구간 전체를 차양을 설치해 주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보면 그렇게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 그렇게 많은 돈을 들이지 않고도 관광객에게 불편을 해소한다는 것은 이 정도 유지관리는 해야 되지 않겠나 생각이 들고 바닥포장재 같은 경우도 기 설치해 놓은 것인데 부분적으로 파손이 됐기 때문에 부분파손과 포장도 역시 부분포장을 하고 있는 정도의 유지관리하는 차원이라고…
○ 김영인 위원
소장님께서 한 번 가보십시오. 수영복을 입고 들어가 보십시오. 잘 나올 수가 없어요, 성수기일 때는. 그만큼 사람이 많이 밀리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연차적으로 중장기 계획을 가지고 조금 확장해서 함평이 물은 좋다고 소문이 나서 많이 오거든요. 그래서 확장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중장기적인 계획을 세웠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 옆쪽에 보면 엑스포 유료운영을 하고 있는데 이제 다 끝나면 사실 유료로 나중에 운영을 하더라도 식당이라든가 여러 가지가 다 철수를 하죠? 그런 한 부분이 아쉬워서 거기 구경하는 사람들이 하다못해 음료수라도 사서 마실 수 있는 간단한 거, 가을에는 가을에 맞는 음식을 판매할 수 있는 특이한 매장도 하나 설치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고요.
160쪽을 보시면 생태습지 경관연출이라고 나와 있는데 작년에 제가 과장님께 언뜻 말씀을 드렸을 텐데 금년에 전국 파크골프대회가 있습니다. 아시죠? (예) 거기 골프장 옆에 대충 포크레인이나 모든 여러 가지 장비를 동원해서 정리를 했는데요. 작년에 제가 거기에다가 꽃, 수중식물 이런 것을 식재했으면 좋겠다고 언뜻 말씀을 드렸거든요. 그래서 거기 엑스포공원 내에 물속에 사는 꽃들이 몇 가지가 있더만요. 그래서 그걸로 하는데 인건비가 부족하다고 해서 제가 작년에 과장님께 말씀드린 부분이 있는데 아마 그 부분을 박윤수 건설과장님이 소장님으로 있다 가셨기 때문에 누구보다 잘 압니다. 그래서 그 예산을 지원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인건비로 분명히 내려보낸다고 했습니다. 아마 내려갔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그쪽이 단장이 잘되면 파크골프 전국대회를 치르는데 엑스포공원 내 다른 부분도 홍보하는데 보탬이 되겠지만 우리가 시각적으로 골프를 치면서 잘 가꾸어 놓으면 ‘함평에 이런 데가 정말 있구나’ 홍보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는데 혹시 소장님은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시나요?
○ 엑스포공원사업소장 정영성
위원님 물음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엑스포공원 내 물놀이공원은 좀 그… 기본계획까지는 아니더라도 계획수립을 해서 확장할 필요성이라든가 이런 것에 대해서는 별도 계획수립을 해서 간담회라든가 이런 것을 이용해서 의회에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두 번째 나비축제, 국화축제 이후에 한 개의 점포라도 남아서 이용객에게 편의를 제공하면 어쩌냐 하는 의견이신 것 같은데 작년에도 그렇게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 개의 업체가 남았는데 토요일, 일요일은 그나마 사람이 오기 때문에 수지분석이 맞는데 평일은 관광객이 적기 때문에 한 개 남아 있는 업체마저 평일은 문을 닫히고 토, 일요일은 문을 열어서 영업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금년에도 연장운영을 하게 되면 위원님 말씀과 같이 1개 점포는 마지막까지 남을 수 있도록 협상을 하겠습니다.
세 번째 생태습지공원에 수생식물 식재에 대해서는 박윤수 안전건설과장님과 협의 결과 인건비는 기 엑스포에 줘서 유용하게 쓰고 있고 재료비 부분에 대해서는 예산이 1회추경에 확정되면 재료비를 전도해 주기로 약속했습니다. 해 주게 되면 파크골프장 주변에 수생식물을 식재해서 연중 꽃이 피는 공원이 되도록 조성을 하겠습니다.
○ 김영인 위원
소장님 감사합니다. 감사한데 추경에 예산을 확보해서 심으려면 시간적으로 맞지 않기 때문에 그게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5월이나 6월에 대회를 치를 텐데 봄에 일찍 식재를 해야 그때 가서 꽃도 피고 시기적으로 맞아 떨어질 텐데 5월에 추경해서 한다는 것은 안 맞거든요. 다시 한번 건설과장님과 협의를 해서 추경이 아닌, 우선 쓸 수 있는 돈 여유가 있다면 지원해서 먼저 했으면 하는 생각인데요.
○ 엑스포공원사업소장 정영성
말씀 잘 알겠습니다. 안전건설과 농업기술센터 등과도 협의해서 금년에 식재가 가능한 부분이 있다면 꼭 식재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영인 위원
꼭 좀 그렇게 해 주십시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경임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정현웅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 정현웅 의원
정현웅 의원입니다. 소장님 물놀이장 이용객 예상수입이 작년보다 좀 다운이 된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았습니까? 2018년, 2019년 같은 경우는 입장료 수입이 더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 엑스포공원사업소장 정영성
제가 연도별로 비교를 못해 봤습니다. 죄송합니다.
○ 정현웅 의원
그래요? 2018년도 같은 경우에 이보다 많은 입장료 수입이 됐더라고요.
○ 엑스포공원사업소장 정영성
2019년도에는 2018년 대비 줄어들었는데요. 작년에 태풍이 세 번 올라오고 날씨가 안 좋아서 그런 기상여건 때문에 관광객이 준 걸로 통계가 나와 있습니다.
○ 정현웅 의원
올 여름에도 고생하시겠습니다. 다음에 166쪽 마지막 페이지요. 물론 과장님이 소장님이 이번에 자리를 이동하셔서 사업인지를 잘못하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전임 소장님이 계셨을 때에 야간경관 조성사업에 용역업체를 우리 의회에 모시고 와서 저희들이 프레젠테이션을 했거든요. 그때 당시 프레젠테이션을 보고 약간 수정해야 할 부분들을 위원님들이 개별적으로 간략하게 드린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다시 한번 보완된 자료를 갖고 보고를 하시겠다고 했는데 아직 안 했거든요. 계획표에 보시면 현재 기본설계는 나왔습니까?
○ 엑스포공원사업소장 정영성
기본설계는 별도로 있는 것이 아니고요.
○ 정현웅 의원
바로 실시설계를 합니까?
○ 엑스포공원사업소장 정영성
바로 실시설계로 해서 실시설계 용역기간이 4월 30일로 알고 있습니다. (용역기간이?) 제가 와서 용역사를 만나서 4월 30일은 법정기한이기 때문에 제가 더 이상 재촉할 수는 없고 4월 30일은 넘기면 안 된다. 그것은 4월 30일까지 과업은 완수해야 된다고 주지를 시켰습니다.
○ 정현웅 의원
본의원이 드리는 질의는 그때 당시의 프레젠테이션 내용하고 뭔가 다른 점이 있는가? 그런 부분 정도는 한번 정도는 다시 저희들에게 보고를 해 주시는 것이 좋지 않나 싶어서, 물론 저희들도 전문성도 없고 전문가는 아닙니다만 그래도 어떤 책자를 통해서 보는 입장하고 자료를 준비해서 저희들에게 홍보, 아까 얘기했던 프레젠테이션을 통해서 저희들이 많은 부분에 공감을 했고 그런 시간을 다시 한번 가졌으면 하는, 또 그런 시간 이후에 실시설계가 나와서 또 실시설계 이전에 야간경관사업을 아주 잘된 모범적인 사례라고 할까요? 그런 지자체에 방문해서 리모델링이라고 하면 좀 그렇고요. 그쪽의 벤치마킹이랄까 해야 될까요? 그런 어떤 부분은 한 번 더 해 봐서 실시설계 사업자 선정이 되는 게 더 우리가 요구하는 사업비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 엑스포공원사업소장 정영성
답변드리겠습니다. 야간경관 조명사업은 우리 의회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신 걸로 기 알고 있습니다. 특히, 중간보고 시에도 다양한 의견들이 나와서 정현웅 의원님께서도 당시에 조잡하다는 느낌을 지적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해서도 설계 시부터 디자인 전문가가 참석해서 설계를 해 주라. 그런데 아직까지는 우리가 중간, 지금까지 납품된 것 외의 진행상황이 더뎌서 아마 3월쯤 되어야만 중간에 실시설계가 나올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제가 엑스포공원사업소에 와서 의회에서도 야간경관 조명에 대해서 엑스포장뿐만이 아니라 화양근린공원 생태습지학습장까지 넣어서 전체적인 구상을 해 보라는 의견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도 설계하는 용역사와 협의를 했는데 당시에는 1~2,000만 원에서 변경해서 기본계획안을 수립하겠다고 구두상 답변을 한 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막상 구체적으로 추진하고 계약단계까지 진행하려다 보니까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많은 금액을 요구하기에 그러면 기본계획은 별도로 구상을 하겠다. 현재 용역사와는 당초에 계약된 내용만 가지고 계약된 기간에 과업만 납품을 하라고 해서 향후에 기본계획수립에 대해서는 수의계약 범위 내에서 엑스포장하고 화양근린공원, 건설교통부에서 관리하고 있는 하천 생태부지까지 넣어서 기본적인 구상을 해 보겠습니다. 그 구상이 끝난 후에 별도로 보고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정현웅 의원
소장님께서 보고하신 대로만 한다면 금상첨화겠습니다만 아마 예산이 많이 수반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 사업은 48억 범위 내에서 실시설계를 할 계획이죠?
○ 엑스포공원사업소장 정영성
48억 중에서 야간경관 조명은 28억입니다. 28억이지만 설계내용에 따라서 30억 정도 왔다갔다 1~2억 정도는 사업비를 왔다갔다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정현웅 의원
그래요. 소장님 그런 어떤 분야에는 조예가 깊으실 것 같고 소장님의 능력을 기대합니다.
○ 엑스포공원사업소장 정영성
열심히 하겠습니다.
○ 정현웅 의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경임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윤앵랑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 윤앵랑 위원
한 가지만 부탁드리려고, 축제가 시작되면 축제장에 열차가 들어오죠? (예) 그걸 올 때마다 계약을 따로 합니까? 매년 그분이 오십니까? (예) 그러면 저희들이 위원님들께서 열차를 같이 타고 한 바퀴 습지를 돌았거든요. 그런데 매표소에 금액이 할인이 없어요. 다 똑같아요. 아이나 어르신, 장애인이나 다 똑같아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위원님들께서 그때 다 말씀을 하셨거든요. 이건 정정을 해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그러니까 계약할 때 그 부분을 명확하게 해 주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요.
○ 엑스포사업소장 정영성
말씀 잘 알겠습니다.
○ 윤앵랑 위원
그리고 습지를 돌았을 때 습지에 너무 볼 게 없다는 말씀을 다 하셨거든요. 그래서 습지조성을, 볼거리가 많이 있도록 조성을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엑스포공원사업소장 정영성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 윤앵랑 위원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경임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형모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 김형모 위원
과장님 고생하셨네요. 과장님의 역점추진사항을 보면 좋은 말만 굉장히 많이 써놓으셨더라고요. 이렇게만 되면 엑스포사업장이 크게 문제가 있겠습니까마는 조금 힘을 길러 주십사 하는 부탁말씀을 드리고요, 세 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157페이지를 봐 주시겠어요? 테마가 있는 이용객 중심 물놀이장 운영에 나와 있거든요. 거기 보면 2020년도 입장객과 수익이 나와 있어요. 19년도 결과는 하나도 없네요? 저희들이 비교할 수가 없잖아요. 우리 머리가 컴퓨터가 아니니까 저장해 놓을 수도 없는 것이고 다음부터는 보고를 하실 때 비교할 수 있는 보고서를 내주십사 하는 부탁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과장님 그렇게 해 주시겠죠?
○ 엑스포공원사업소장 정영성
예, 2019년도를 포함해서 개정해서 지금까지 연도별로 관광객 숫자와 수익금액에 대해서는 바로 위원님께 별도로 드리겠습니다.
○ 김형모 위원
그래요, 그래야 우리가 파악하고 개선할 점은 개선해야 되니까 그렇습니다. (예) 그리고 159페이지를 봐주십시오. 엑스포공원 유료입장이라는 것이 있거든요. 이 말이 작년부터 여태 해온 매년처럼 축제가 끝나면 어느 정도 그달 말까지 운영하는 거 말하죠? 상시가 아니죠? (예) 저는 이걸 상시로 알았습니다. 좋은 발상이 됐는데 실망감을 갖습니다만 축제장이 1년에 두 번 써먹기에는 투자를 너무 많이 합니다. 거기다가··· 그죠?
○ 엑스포공원사업소장 정영성
답변 드릴까요?
○ 김형모 위원
아니요, 일반사업자가 엑스포 경영하라고 하면 진작 손들었을 거예요. 다행히 함평군에서 엑스포를 경영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손을 안 들고 있습니다. 과장님이 계실 때 획기적인 발상을 만들어 주십시오. 연중 개장하는 축제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나하나 챙겨보십시오. 답변해 주십시오.
○ 엑스포공원사업소장 정영성
엑스포공원은 1년에 나비축제와 국화축제는 문화관광체육과에서 두 번의 축제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평소에는 3월 1일부터 11월 말까지 연중 개장을 하거든요. 그런데 단지 입장료가 없이 무료입장이기 때문에 개장을 하는 것이었고 위원님 말씀과 같이 공익성의 목적이 있기 때문에 군민의 휴식공간이라든가 운동시설을 위해서 많이 개장을 하고 있고 현재는 그러한 관점으로 봐야 될 것 같고 언젠가는 이게 연중개장을 유료로 해야 됩니다. 그 점에 대해서는 저도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유료로 하려면 그만큼 볼만한 것이 있어야 되는데··· 그래서 야간경관이 들어오고 또 매년 나비축제장은 생태학습장 나비생태관이 어떻게 보면 메인관인데 변방에 있다 보니까 부각이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향후 장기적인 계획으로는 함평은 그래도 테마가 나비인데 나비생태관을 어찌 보면 중앙광장 쪽으로 더 와서 생태관만큼이라도 연중 문을 열어서 입장료도 받고 유지관리를 해야 된다고 하는 것이 저는, 제 기본적인 생각입니다. 그렇게 하려면 문제점이 나비를 연중 생산해야 한다는 것이 큰 문제점으로 대두가 되고 있는데 아마 조금 시간이 가고 보완이 많이 되면 향후에는 그렇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것들을 한날한시에 이룰 수는 없기 때문에 하나하나 준비해서 연중개장을 목표로 준비를 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 김형모 위원
그래요, 연중개장하려면 관광객들 입장오신 분들한테 일단 볼거리를 제공해야 합니다. 솔직히 제가 함평에 살아서 다닙니다만 함평 외지에 산다면 나비축제 안 옵니다. 나비축제에 뭐가 있습니까? 1호 광장에 나무 2개, 조형물 2개밖에 더 있습니까? 나비 날리면 뭐합니까? 나비 다 죽어버린 거, 심층적으로 실리적으로 해요.
○ 위원장 정경임
위원님들께서는 업무보고를 받고 있거든요. 업무보고를 받고 있으니까 그 수준으로 질의를 해 주세요.
○ 김형모 위원
그 수준이에요. 그 수준이라니까요.
○ 위원장 정경임
예, 알겠습니다.
○ 김형모 위원
그래서 과장님 계실 때 하나하나 챙겨 나가주십사 하는 부탁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 엑스포공원사업소장 정영성
예, 말씀 잘 알겠습니다. 제가 주어진 여건 속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김형모 위원
그리고 162페이지를 봐 주십시오. 자연생태관 등 전시관 조성 운영이라고 하셨는데 상시적으로 운영할 거예요? (예) 늘상 운영하신다는 말씀이시죠?
○ 엑스포공원사업소장 정영성
3월 개관하면 운영할 계획입니다.
○ 김형모 위원
예, 알았습니다. 과장님이 가셨으니까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만 더욱 열심히 하셔서 무엇인가 달라지는 엑스포공원이 되어 주십사 하는 부탁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정경임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허정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 허정임 위원
소장님, 수고하십니다. 건축하시다 또 이런 분야에 습득을 다 하셨을까요? (노력하겠습니다.) 2개월이 안 된 상황에서 업무보고를 받기 힘드실 텐데 많이 수고하셨고 보고하신 대로만 열심히 최선을 다해 주시면 감사하겠고, 한 가지는 동료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축제기간에 열차 타는 게 있잖습니까? 3분의 2정도는 꽃길이 되는데 3분의 1 마지막 종점 파크골프장 있는 데 그쪽으로 꽃길이 안 된 부분이 있어요. 거기까지 신경을 써서 꽃길을 만들어 주면 타고 다니는 분들의 볼거리가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 엑스포공원사업소장 정영성
예, 말씀 알겠습니다.
○ 허정임 위원
마무리 부분을 덜했더라고요, 가을에 보니까. 끝까지 꽃길을 해 주시기 부탁드리고 열심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예)
○ 위원장 정경임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영인 위원님 보충질의 하십시오.
○ 김영인 위원
소장님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엑스포공원은 사실 말 그대로 공원입니다. 그 공원이라는 것은 공익적 목적이 많이 가미되어 있습니다. 그러죠? (예) 그런데 공익적 목적을 가지고 있음에도 너무 축제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다 보니까 군민들의 쉼터나 휴식처라는 생각이 없거든요. 그래서 막 들어가는 입구에 보면 쉼터 있죠? 앉아서 쉬는 곳, 학교 옆에. 그런 곳을 더 조그맣게 해서 군데군데 가는 곳마다 운동하면서 우리 읍민들이나 군민들이 쉬었다가고 또 운동하면서 쉴 수 있고 이런 쉼터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 공원이라는 것은 이익창출을 내면 좋겠습니다만 공익적 목적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소장님이 어련히 잘 알아서 하시겠습니까? 공원에 평상시에는 포커스를 맞출 필요가 있다. 여기에 좀 맞춰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예) 이상입니다.
○ 엑스포공원사업소장 정영성
잘 알겠습니다. 공원취지에 맞게 편의시설을 갖추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정경임
수고하셨습니다. 또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보충질의 할 위원님이 안 계시니까 과장님께 당부말씀을 드릴게요. 존경하는 위원님께서 과장님께 기대가 너무 크신 것 같아요. 안전건설과에서 너무 잘하셔서 엑스포로 가시니까 여러 가지 기대에, 기대가 큰 만큼 바라는 부분도 많은 것 같아서 지적들을 하셨고요. 또 연초이기 때문에 업무보고 받고 있는 입장이다 보니까 이런 점들은 이렇게, 이렇게 선회를 할 수 있는 것들은 선회하시고 보충할 것들은 연초니까 보충을 해서 해 주십사 하는 바람을 갖고 질의를 하신 것 같고요.
아까 존경하는 정현웅 의원님이랑 김형모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은 지당하신 말씀과 동시에 꼭 그런 부분들은 꼭 지켜져야 된다고 봅니다. 과장님 그러시죠?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내용과 제시한 정책대안에 대해서 적극 검토해서 업무추진에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엑스포공원사업소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에 대한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오늘 회의가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여러 위원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합니다. 오늘 의결한 안건 자구의 정정에 대해서는 위원장에게 위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4차 일반행정위원회는 2월 13일 오전 10시에 개회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55회 함평군의회 임시회 제3차 일반행정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사봉 3타)
(12시00분 산회)
| 번호 | 대수 | 회수 | 차수 | 회의종류 | 회의구분 | 회의일 |
|---|---|---|---|---|---|---|
| 1 | 8대 | 제255회 | 제2차 | 본회의 | 임시회 | 2020.02.20 |
| 2 | 8대 | 제255회 | 제4차 | 경제건설위원회 | 임시회 | 2020.02.19 |
| 3 | 8대 | 제255회 | 제3차 | 경제건설위원회 | 임시회 | 2020.02.18 |
| 4 | 8대 | 제255회 | 제2차 | 경제건설위원회 | 임시회 | 2020.02.17 |
| 5 | 8대 | 제255회 | 제1차 | 경제건설위원회 | 임시회 | 2020.02.14 |
| 6 | 8대 | 제255회 | 제4차 | 일반행정위원회 | 임시회 | 2020.02.13 |
| 7 | 8대 | 제255회 | 제3차 | 일반행정위원회 | 임시회 | 2020.02.12 |
| 8 | 8대 | 제255회 | 제2차 | 일반행정위원회 | 임시회 | 2020.02.11 |
| 9 | 8대 | 제255회 | 개회식 | 본회의 | 임시회 | 2020.02.10 |
| 10 | 8대 | 제255회 | 제1차 | 일반행정위원회 | 임시회 | 2020.02.10 |
| 11 | 8대 | 제255회 | 제1차 | 의회운영위원회 | 임시회 | 2020.02.10 |
| 12 | 8대 | 제255회 | 제1차 | 본회의 | 임시회 | 2020.02.10 |